변희재를 논리 vs 낸시랭 잡지식 = 2줄 정리
By NewsBeple-뉴스를 재밌게 보는 댓글의 댓글 | 2013년 3월 29일 |
![변희재를 논리 vs 낸시랭 잡지식 = 2줄 정리](https://img.zoomtrend.com/2013/03/29/d0120899_5154c67ba54d0.jpg)
낸시랭이 머리가 좋네. 저렇게 항상 뭔가 꿍한 애들에게는 그냥 조롱 한방 날려주면 어찌 대처해야 할지 몰라 자멸하게 되어 있지. 내가 왜 조롱을 받아야 하지. 내가 뭘 잘못했지...... 그리고 또 거기에 대해 구차하게 주절거리면 또 조롱 한방 날려주면 완전 멘붕이지...낸시랭이 일반인들이 말하는 지식은 적을지 몰라고 사람 대하는 지혜는 변희재보다 열수는 위다. 아니 뭐 개인적으로 변희재 싫어하는건 인정는데 변희재를 논리가 없다고 까는 사람들은 도데체 변희재 토론하는거 한번이라도 본 사람인지 모르겠다 ㅡㅡ;; 사망유희에서 좌파 논객으로 이름을 날리던 진중권을 영혼까지 털어버리고 논객인생 끝낸 사람인데 ;;; 그리고 그저께 하는 백분토론 못봤나? 변호사분, 성재기 심영섭은 솔까 좀 기대이하였고 변희재랑 앞에
변희재, 그에게서 인간적 연민이 느껴진다
By 새날이 올거야 | 2013년 4월 17일 |
![변희재, 그에게서 인간적 연민이 느껴진다](https://img.zoomtrend.com/2013/04/17/b0075091_516dfb7eb84fd.jpg)
변희재, 그에 대해 사실 아는 바 별로 없습니다. 그의 이름보다는 오히려 "변듣보"라는 별칭이 더 유명해서인 걸까요? 얼마전 그가 MBC노조를 "종북노조"라 호칭하며 독설을 퍼부어대고, 본인이 MBC 사장에 응모하겠노라 하여 화제를 불러 일으킨 적 있습니다. 아울러 포털서비스 다음을 "친노종북"이라며 퇴출시키겠다고 호언장담하였던 그입니다. 평소 독설을 매우 즐기는 듯하고, 또 때문에 그 분야에서는 나름 유명세를 타신 분 아니었나 하는 정도가 그에 대해 제가 알고 있는 전부입니다. 그래서 어떤 분인가 하고 포털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무려 기업인이었군요. 그의 말발, 상당한 수준에 도달해 있는 모양입니다. 말발 하면 한 끗발 하시는 진중권 교수와의 얼마전 토론 배틀에서도 그가 승리했다더군요. 그런데 그랬
BBC도 인정한 [낸시랭]의 패륜
By 평범한 넷좌익골방입nida. | 2013년 4월 18일 |
당초 낸시랭은 BBC로부터 아티스트로서 초청받아 5월 초 출국해 영국 행사에 초대, 3~5분 가량의 퍼포먼스를 맡을 예정이었다. 이와 관련 BBC 측은 "항간에 한국 대표로 BBC에서 퍼포먼스를 펼친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사실 한국 대표가 아닌 아티스트로서 섭외됐었다"고 바로 잡았다. . . .중략 이에 이번 낸시랭 영국 행은 특별한 의미를 가졌다. 영국이 그녀의 예술을 배척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는 받아들였다는 반증이기도 했기 때문. 낸시랭이 펼칠 퍼포먼스는 3년 전인 2010년 이미 한 차례 선보인 바 있던 '거지여왕-UK 프로젝트'. 당시 해당 퍼포먼스는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생일 행사에서 '개인이 국가다'라는 슬로건으로 꾸려졌으나 국내 일부 언론들로부터 "낸시랭이 해당 퍼포먼스를 통해 영국서
[단기속성 연예가] 130226 김슬기, '노래'도 잘해!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3년 2월 27일 |
![[단기속성 연예가] 130226 김슬기, '노래'도 잘해!](https://img.zoomtrend.com/2013/02/27/d0104410_512cd0fd8310f.jpg)
1분 아니 1초만에라도 화제가 뒤바뀌는 일이 비일비재한 연예가 소식. 바쁜 현대인을 위해 오늘 하루 있었던 강한 '이슈'를 한데 모은 [단기속성 연예가]에서 알려드린다.---------------------------------------------------------------------------------------------- 대세녀 김슬기, 이번엔 '노래'에 도전! SNL 코리아에 이어 tvN 주역으로 발돋음한 김슬기의 첫 음원이 발매했다. 김슬기가 부르고 고경표가 피쳐링한 '너 땜에 잠이 깨'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수록곡이다. 특히 달달한 가사와 작곡, 그리고 곡 소화 능력이 탁월환 김슬기의 노래 실력이 한데 어우러져 듣는 재미를 더한다. 유세윤, '개코원숭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