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커피맛의 주관적인 연말결산 - 연말결산 소개 그리고 잡설
By 커피맛의 이런저런 생각들 | 2018년 12월 12일 |
(브금을 트시면 조금이라도 연말시상식 같은 느낌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커피맛입니다.어느덧 또 2018년이 끝나는 시기가 찾아왔는데요.2017년에 굉장히 연말결산 글 쓰는걸 힘들어해서 내년에는 안할 듯...이라고 생각했지만어째선지 또 2018년에 하게 된 저의 주관적인 연말결산입니다. 이 연말결산은 한 해동안 나온 음악들 중 제가 좋게 들었던 음악을 뽑는 것으로시상식의 권위나 품격, 화려함따위 눈꼽만큼도 찾아볼 수 없을겁니다.애초에 우리나라 가요 시상식들이 다 그런 것들은 찾아볼 수 없지만 여기선 더 찾을 수 없을겁니다. 그래서 부문별로 한명씩 상 주는게 아니라 좋게 듣고 봤던거 다 주는거고요.돈벌려고 하는 팬들의 투표나 그런거 없이 순전히 제 마음대로 뽑는겁니다.그러니까 혹시 글을 보시
마이즈어워드 2023 - 보드게임/도서
By MAIZ STACCATO | 2023년 12월 18일 |
나의 영화 베스트10 (2009~2019)
By 이요의 숨어있기 좋은 방 | 2020년 3월 11일 |
뭔가를 검색하다 내 블로그에서 이런 글을 발견했다.나의 영화 베스트 10 (1995~2008)씨네21 15주년을 맞아 요즘의 SNS챌린지처럼 블로그에서 했던 건데, 그때로부터 또 10년이 흘렀다. 마침 나갈 일도 없고, 시간도 많아서 그 후 10년의 영화 베스트10을 선정해봤다. 2009년부터 2019년까지 개봉한 영화 중 나의 영화 베스트 10. 그랜토리노 (2009)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 | 클린트 이스트우드 출연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영화를 좋아하게 된 계기가 어느 영화에서부터였는지는 잘 기억나지 않는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나에게 믿고 보는 감독으로 자리매김했고, 그의 모든 영화가 좋았지만, <그랜토리노>가 가장 좋았다. 고집불통에 보수적이며 남과 불화하는 게 취미
[2018 월드컵] 프랑스 1:0 페루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6월 21일 |
호주전에서는 아쉬웠는데 그래도 좀 살아난 프랑스를 볼 수 있는 경기였네요. 물론 아직도 좀~ ㅎㅎ 골을 넣은 음바페가 19살이라는데 부럽더군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