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판다 알파 배송시작
By 잉여 Says | 2018년 8월 25일 |
라떼판다 알파 펀딩 관련 지난 글에 이어서 씁니다. 8월 4째 주에 드디어 라떼판다 알파의 배송이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킥스타터 프로젝트 페이지 코멘트들을 보니 이미 받은 사람도 몇 있네요. 다만, 알파 864모델의 얼리버드 구매자들의 상품을 우선 발송한다고 하고, 보드 이외에 타이탄 케이스나 몇몇 액세서리가 완성되지 않은 모양입니다. 액세서리만 따로 배송하지는 않을 거라고 하니, 미완성 액세서리를 함께 주문한 백커들에겐 발송이 늦어질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알파 864 얼리버드지만 타이탄케이스를 함께 주문했기 때문에 좀 늦게 받을 것 같네요. 타이탄 케이스의 최종 디자인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최초 예정되어 있던 디자인보다 좀 촌스럽고 두꺼워진 것 같습니다. 초기 테스
[NEXT] 괜찮은 이지넷 USB3.0 4포트 PCI-E 확장 카드, 305NEC EX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3년 5월 24일 |
DM847의 실패 이후, 듀얼 칩셋과 7포트는 포기하고 무난한 4포트 제품을 골랐습니다. NEC D720200F1 컨트롤러를 탑재했고 보조전원도 있습니다. 특이하게 초록색 칩 같은 게 달려 있는데 자기 회복 퓨즈로 쇼트 안정성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EX 버전이 솔리드 콘덴서를 쓰기도 했고 나름 개량형이라고~ 초반엔 메인보드와 충돌이 한 두번 있었지만 이후에는 전혀 문제없이 잘 작동하고 전원도 충분해서 소재도 좋고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굿굿~
컴퓨터 케이스 맘에 안들어
By FAZZ의 이것저것 (기록저장소) | 2017년 1월 31일 |
![컴퓨터 케이스 맘에 안들어](https://img.zoomtrend.com/2017/01/31/b0053320_58901f1a17978.jpg)
태생 + 직업이 이쪽이다 보니외관, 디자인에 무지 신경 쓰고 있는 FAZZ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컴퓨터 맞출때도 성능은 기본이고 컴퓨터 케이스에도 신경 엄청 쓰고 있는데마땅한게 눈에 띄지 않고 있네요 그 중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 들어하는 써멀테이크 LV10 한정판와 이거 보자마자 취향적격이라 사고 싶었는데가격이 무려 200만원에 가까워!!! 아무리 디자인 우선주의라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 이건 아니다 싶더군요물론 지금은 사고 싶어도 물건이 없어 못삽니다. 물량 있었을때 100만원만 했었어도 걍 샀을텐데 정말 손가락만 빤다는 느낌이 뭔지 제대로 실감했습니다. 일반판은 디자인이 정말 안예뻐서 구매욕구가 싹 달아나버리죠. 그래서 다른 케
렛츠 스케어 제시카 투 데스 (Let's Scare Jessica to Death.1971)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0년 6월 22일 |
1971년에 ‘존 D. 핸콕’ 감독이 만든 뱀파이어 영화. 존 D. 핸콕 감독은 본래 브로드웨이 감독 출신으로, 영화 감독이 된 이후에는 단편 영화를 만들다가 본작을 통해 장편 영화 데뷔를 했다. 영화 감독으로서는 로버트 드니로 주연의 야구 영화 ‘대야망(Bang The Drum Slowly.1973), 환상특급(The Twilight Zone, 1985) 시리즈로 유명하다. 내용은 정신병을 앓고 있어서 뉴욕 필하모닉의 베이시스트 역할도 포기한 ’제시카‘가 정신병원에서 퇴원한 직후, 남편 ’던컨‘과 그의 히피 친구 ’우디‘와 함께 시골로 낙향해 살고자 해서 외딴 솜의 시골 집을 구입해 배를 타고 그곳으로 향했는데. 집안에 숨어 살던 가출 소녀 ’에밀리‘를 만나서 우여곡절 끝에 친구가 되어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