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메떼뻭(Metepec) 야경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9월 29일 |
2017. 08. 05(토) / Metepec, Estado de Mexico 모처럼 토요일 저녁에 외출을 했다.메떼뻭(Metepec)의 야경을 보러 갔다. 이곳은 똘루까(Toluca) 시내에서 차로 20분 정도 떨어진 관광지다.시내에는 저녁에 그렇게 사람이 많이 않은데이곳은 관광지답게 야간에도 사람들로 북적인다.후아레쓰 광장(Plaza Juarez)빠르께 무니시빨(Parque Municipal 시립 공원)에 오르면 메떼뻭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공원 중턱에는 까삐야 델 깔바리오(Capilla del Calvario 깔바리오 성당)가 있다. 똘루까에 몇달 살았지만 관광지가 따로 없다고 생각했는데이렇게 괜찮은 곳이 있을 줄이야.역시 관광지에 사람이 몰리는 이유가 따로 있었다.
[도미니카공화국] Metro 타고 Sosua로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8년 2월 3일 |
2017. 12. 30(토) / Piantini, Distrito Nacional 소수아(Sosua)를 가기 위해서 숙소에서 나와 걸어서 메뜨로(Metro) 버스 터미널로 가고 있다.오늘부터 월요일까지 3일을 쉬기 때문에..멀리 북부지역으로 여행을 떠난다.크리스마스 전부터 아베니다 처칠(Av. Chuchill 처칠 도로)은 유난히 아름다웠다.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연말 연초의 덥지만 겨울 같은 분위기.새벽 6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라서 주변은 아직까지 어둠이 자리잡고 있다.여기도 겨울이라 해가 일찍 지고 늦게 뜬다는..시내 중앙에 메뜨로 버스 터미널이 있어서 이동하기에 참 좋다.그대신 버스비가 다른 회사에 비해서 조금 비싸기는 하지만그 정도의 값어치는 하는 편이다.메뜨로 버스 노선.국내는 산토도밍고(San
[도미니카공화국] 모로성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8년 3월 2일 |
2017. 09. 01(금) - 04(월) / La Habana del Este, La Habana 일명 '모로성'이라고 불리우는 곳.관광명소이기도 하다.정식명칭은 '까스띠요 데 로스 뜨레스 레예스 델 모로(Castillo de los Tres Reyes del Morro)''언덕에 있는 세왕의 성'이라는 뜻이 된다.모로성에서 맞은편에 있는 아바나의 말레꼰(Malecon 방파제)이 잘 보인다.이렇게 주변에서 기념품도 판다.가격은 여느 관광지처럼 싸지 않다.굳이 택시 말고 이 성을 지나는 택시를 타면 거의 공짜나 다름이 없다.쿠바는 대중교통비가 워낙 아주 많이 저렴하기 때문에
[멕시코] Plaza de los Fundadores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11월 11일 |
2017. 08. 07(월) / Centro, Santiago de Queretaro, Queretaro 쁠라싸 데 로스 푼다도레스(Plaza de los Fundadores 푼다로레스 광장).시내에 있는 한 광장인데 이곳에서 시티투어 버스를 탈 수 있다.그리고 멕시코의 특징인 이 도시의 알파벳을 볼 수도 있다.대부분의 도시에서 이런 알파벳으로 도시 이름을 설치했는데..다른 도시보다도 이 도시의 알파벳이 더욱 돋보인다..dddd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