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국내 출시, 1월 24일부터 서비스
By 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 2017년 1월 23일 |
[단독] ‘포켓몬고’ 국내 출시, 신드롬 일어나나 스마트폰으로 포켓몬을 잡는 증강현실게임 '포켓몬고'가 24일부터 한국에서도 정식으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하는군요. 그동안 국내출시에 걸림돌이 되었던 구글지도 사용 문제를 국내법을 거스르지 않는 범위내에서 자체 기술로 해결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그동안 국내 패스트푸드점 등 이용자가 많이 몰리는 상점이나 유명 관광지들과도 제휴를 마쳤다고 하네요. 덕분에 1월 24일부터 국내 앱마켓에 등록되어 플레이가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그런데, 아이폰 앱스토어에서도 다운로드가 가능해질지는 기다려봐야 알겠는데 설마 아직은 안드로이드에서만 가능한게 아닐까하는 우려도 드는군요. 지난 12월에 베트남에 두번째로 갔을 때 호치민시 시내랑 떤선녓공항에서 대기 중일 때
반드시 트렌드가 될 증강현실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8년 6월 6일 |
증강 현실은 과연 지나가는 유행일까? 2016년 여름, 지구는 ‘포켓몬고’ 열풍에 몸살을 앓았다. 게임을 내려받은 사람만 7억 5천만 명 이상. 어딜 가나 보조 배터리와 연결된 스마트폰을 들고 서성거리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순식간에 증강 현실이 어떤 것인지 우리에게 알려준 것은 덤이다. 아쉽게도 열풍은 오래가지 못했다. 지금도 즐기는 사람이 많긴 하지만, 열심히 하는 사람은 많이 줄었다. 그래서일까? 증강현실-이라고 말하면 대부분 ‘포켓몬고’를 떠올린다. 증강현실이 2017년 하반기에 뜰지도 모른다고 말하면, 고개를 갸웃거리면서 이렇게 말한다. ‘포켓몬고 아직도 하는 사람이 있어? 증강 현실 그거 지나가는 유행이었던 것 아냐?’ 누구를 탓하랴. 작년에 ‘내가 제2의 포켓몬고다!
포켓몬GO 팁: 내가 만일 처음부터 다시 플레이한다면...
By being nice to me | 2017년 1월 24일 |
시작한 시점이 거의 세계 최초였고, 이미 많은 것들을 해 봤기 때문에 처음부터 다시 할 마음은 없지만, 이제와서 돌아보면 처음에 이런 저런 것들을 알았더라면 하는 것이 있습니다. 돌아보니 포켓몬고가 처음에는 정말 버그 투성이에 서버는 툭하면 다운, 불합리한 판정과 계속 똑같은 포켓몬만 나오는 등의 쓰레기 게임 수준의 문제점들이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며 이제 안정화 된것 같네요(장족의 발전). 1. 스타팅 포켓몬은 피카츄를 했어야... 계정 생성 후 처음 접속을 하면 바로 주변에 스타팅 포켓몬들이 등장합니다. 이상해 씨, 파이리, 꼬부기 이렇게 나올거에요. 그런데 숨겨진 팁으로 이 상태에서 아무도 잡지 않고 좀 걸어다니면 피카츄가 등장한다고 합니다. 이때 피카츄를 잡으면 됩니다. 사람들이 포켓몬
포켓몬고 한국 상륙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7년 1월 31일 |
선풍적인 인기몰이로 인해 작년에 뉴스에서도 수 차례 보도된 바 있는 모바일게임 포켓몬 고(Pokemon Go)가 1월 24일에 드디어 한국에도 상륙했다. 오늘 뉴스를 보니 출시 일주일 만에 700만 명 이상이 다운로드를 받았다고 한다. 필자도 웹서핑하다가 포켓몬 고 국내 출시 소식을 접하여 설날에 설치했다. 작년 초여름에 약정기간이 반년 이상이나 남았던 베가아이언이 고장 나서 어쩔 수 없이 임대폰으로 아이폰4를 반년 가까이 사용해 오다가 지난달에 가성비 좋은 중국산 휴대폰 비와이폰(화웨이 P9 lite)으로 기기변경을 했다. 한 달여 사용해 본 결과 가성비 뛰어난 장점이 많은 폰인 것은 분명하나 몇 가지 단점도 있긴 하다. 그 중 하나가 자이로센서(기울기를 측정하는 센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