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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15년 여수 -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 연수원 109호 멤버들(W, H)과 짧은 여행 다녀왔다. 매사 침착하고 논리정연한 W, 쾌활하고 거침없는 H, 그리고 그 중간 어디쯤의 나... 너무 다른 성격에 서울부산광주 지역도 다른 우리들의 여행이 알려졌을 때, 다른 동기들은 어떻게 그 셋의 조합이 나올 수 있다며 놀라워했단다.. 이런 재미있는 조합으로 여행한지도 벌써 6여년이 훌쩍 넘었고, 이번 목적지는 여수였고, 이번엔 H의 여섯살짜리 딸도 함께 왔다. # AM 11:20, 플랫화이트@투썸플레이스 예상시간보다 한 시간이나 일찍 도착해버렸다. 차를 가져오기로 한 H가 도착하지 않아 여수터미널 근처 투썸플레이스에서 플랫화이트를 마셨는데, 왠걸. 이렇게 맛없는 커피는 오랜만이다. 바리스타 자격증 준비하면서 질리도록 커피를 마시는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