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겹벚꽃 명소 꽃구경 대구 월곡역사공원By ♥마리안의 여행이야기-마음이 머무는 이곳♥ | 2024년 4월 18일 | 대구 겹벚꽃 명소 꽃구경 대구 월곡역사공원. 겹벚꽃이 개화하는 시기, 대구에서 갈만한곳으로 꼽는 대구 공원인데요. 월곡역사박물관과 낙동서원으로 사는 연지 주변으로 겹벚꽃이 만발했어요. 대구 볼일보러 갔다가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대구월곡역사공원에 다녀왔는데요. 대구 겹벚꽃 명소로 알려진 곳이라 궁금했는데 생각보다 규모가 아담하구요. 월곡역사공원 한편 연지 주변으로 봄이 분홍 꽃길을 만들어 놓았어요. 평지가 아니라서 좀 독특한 구조인데요. 사진찍기가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그냥 대구 꽃구경 나온 걸로 만족하면서 겹벚꽃 명소로 꼽는 경주 불국사 겹벚꽃을 꼭 봐야겠단 생각을 해보면서ㅎ 대구 겹벚꽃은 이런 풍경이.......대구월곡역사공원(1)대구꽃구경(5)월곡역사공원(3)겹벚꽃명소(41)대구겹벚꽃명소(2)대구공원(7)꽃구경(172)대구겹벚꽃(1)[계룡산국립공원] 대전근교나들이 공주여행, 황매화 가득한 갑사By 국립공원 공식 블로그 | 2024년 4월 30일 | 충남 제일의 명산 계룡산국립공원은 1968년 우리나라 2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는데요. 매년 봄이 찾아오면 동학사일대가 마비될 정도로 인파가 몰리는데 올해도 계룡산 벚꽃 인파가 35만명이었다니 어마어마하죠? 벚꽃이 지고나면 정말 싱그러운 봄기운을 느끼기 좋은 대전근교나들이 명소로 공주 갑사를 추천드려요! 저도 갑사 황매화 축제 시기는 놓쳤지만 여전히 노란 봄빛과 오리숲길의 초록빛을 볼 수 있어서 걷기 좋았어요. 계룡산국립공원 갑사지구는 전국 최대 황매화 군락지로 정말 곳곳에 노랑노랑이에요. 4월 중순~5월초까지 공주여행 온다면 갑사를 꼭 들러보세요. 계룡산국립공원 갑사 황매화 군락지 🚩 충남 공주시 계룡면 중.......계룡산(29)국립공원공단(151)꽃나들이(6)갑사(18)국립공원(293)황매화(5)꽃구경(172)광양 매화축제 개화 시기 광양 매화마을 꽃구경By Nehir Travelog | 2024년 3월 1일 | 광양 매화축제 개화 시기 광양 매화마을 꽃구경 대표적인 봄꽃축제 중 하나인 광양 매화축제가 얼마 남지 않았어요. 올해는 개화 시기가 좀 빨라서 예년보다 축제 일정도 며칠 당겨졌더라고요. 달라진 점이 있다면 2024년부터는 축제가 유료화되면서 5,000원 입장료가 생겼는데 지역 상품권으로 환급이 되고 그동안 유료였던 주차비가 무료가 되니 오히려 더 긍정적인 것 같아요. 광양 사는 지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현재 광양 매화마을 개화 상황은 30~40% 정도 진행됐어요. 지금 가면 풍성한 매화는 보기 힘들겠지만 사람이 적어서 한적하게 구경할 수 있고요. ✔ 2024년 광양 매화축제 기간은 3월 8일 ~3월 17일 (10일간 진행) 입장료 5,000원.......광양매화축제(46)광양매화마을(54)개화시기(5)매화개화시기(30)매화명소(37)꽃구경(172)한밭수목원에서 만나 오월의 꽃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9년 5월 15일 | 대전에서 다양한 계절 꽃을 만날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한밭 수목원입니다. 계절별로 피는 꽃 덕분에 한밭수목원은 매 계절 방문해도 새로운 꽃을 볼수 있습니다. 계절의 여왕 오월에는 어떤 꽃이 피고 있을까요? 대전시민들의 휴식공간인 한밭수목원은 평일에는 무료로 주차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초여름꽃을 보기 위해 가는길, 연두빛이 반깁니다. 메타세콰이어나무 아래로 벤치가 잘 되어있어 벌써부터 25도℃를 넘기는 때 이른 더위에 그늘 아래서 쉬고 있는 시민들이 많이 보입니다. 꽃을 보러 가는 길, 놀이터를 마주합니다. 아이들은 사실 어떤 구경보다 놀이터에 그네와 미끄럼틀만 있으면 더 좋아하죠? 그늘아래 부모들은 돗자리를 깔고 아이들을 흐믓한 미소로 바라봅니다. 얼마 전에 벚꽃이 졌다 아쉬워한것같은데, 벌써 초여름 꽃들이 모두 피었습니다. 부처님의 동글동글 머리와 닮았고 부처님오신날 핀다고해서 불두화라 부르는 새하얀 꽃도 피었습니다. 사실 장미꽃을 보러 왔는데 아직 장미는 멀었네요. 대신 장미정원 주변에 공조팝이 가득피었습니다. 꽃이 피는 시기마다 sns에는 그 계절의 꽃들로 도배가 되는데 지금은 이팝꽃, 등나무꽃이 한창입니다. 거기에 일반 조팝과 달리 동글동글 공모양으로 생긴 공조팝도 인기랍니다. 일반 조팝은 이팝이 피기 전 피는데 이 공조팝은 이팝이 필무렵 핀답니다. 특히나 이꽃은 풍성한 꽃모양에 인물스냅을 찍으면 더욱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답니다. 이곳에서 만난분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사진을 찍어봅니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대전시 블로그 포스팅까지 허락을 받습니다. 처음에는 꽃에 벌이 많아 가까이 다가가는것도 어려워하던 그녀들이 이쁘게 나오는 사진을 보더니 꽃속으로 쏙 들어가 사진을 찍습니다. 덕분에 공조팝과 아름다운 인물사진을 남길 수 있었답니다. 다양한 색색 허브가 심어져있던곳입니다. 이제 막 피기 시작해서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더 화려한 꽃군락을 볼 수 있을듯합니다. 석가산 앞에는 색색의 다양한 꽃으로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어두었습니다. 어디선가 진한 꽃 향기가 나서 가보니 바로 라일락입니다. 이 꽃을 보니 '라일락 꽃향기 맡으면' 이라는 노래를 저절로 흥얼거리게 됩니다. 수변공원에는 외국인 여행자들이 이곳을 구경하고 있네요. 이곳에서 대전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졌겠죠?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이곳에도 연꽃이 가득할 예정입니다. 색색 다양한 초여름꽃 작약도 피었습니다. 기대하지 않았던 아름다운 오월의 꽃구경을 하느라 뜨거운 햇살을 받았더니 땀이 벌써부터 많이 나네요. 다행히 나무 그늘에 앉아 분수대의 물소리를 들으며 땀을 식혀봅니다. 지금 한밭수목원에는 공조팝, 이팝, 불두화가 아름답게 피었고 장미가 피려고 준비중입니다. 4계절 아름다운 한밭수목원 지금 오월의 꽃구경하러 들러보는건 어떠세요? 공조팝(1)김보현(13)꽃구경(172)불두화(2)오월의꽃(1)이팝(2)한밭수목원(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