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서울 명동 이렇게 썰렁하다니! 정체성에 대하여
By 여행작가 박은하 | 2021년 4월 5일 |
낙산공원
By 혼자만 아는 얼음집 | 2015년 8월 19일 |
서울성곽길의 일부이기도 한 낙산공원은 성곽투어를 하다보면 지나게 된다. 서울성곽투어를 해보면 이 지점이 성곽이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는 구간임을 알 수 있다. 길이 좋으니 폰카로 아무렇게나 찍어도 작품사진 같이 마음에 든다. 히히헤헤큭큭비슷한 성곽과 길인 것 같아도 굽이굽이마다 길목길목마다 풍경이 다 다르다. 그러나 보통은 대학로에서 접근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연극보는 날 대기 시간이 길 때 올라가 보면 좋다. 김밥이라도 사가지고 가서 먹어도 괜찮고, 여기는 대학로 밑바닥(?)과는 다르게 한적하니 여유롭다. 그렇다고 해서 지나가는 사람 하나 없어서 을씨년스러운 건 또 아니고, 가족끼리 연인끼리 데이트하기 좋은 공원인 것 같다. 마음의 평화가 찾아옵니다요. 공원 관리소(?) 부근으로 가면 매점,
'윤성빈 발탁' 강광배 교수의 영화같은 삶
By Incarnation | 2018년 2월 16일 |
'韓 봅슬레이 개척' 강광배 교수 검찰에서 누명 벗었다 연합뉴스, 2016-01-27 국내 썰매 종목의 개척자인 강광배 한국체대 교수가 체육계 일각의 무책임한 폭로로 한때 비리 의혹에 휩싸였지만 검찰 수사로 혐의를 떨어냈다. 27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강 교수에 대해 경찰이 공갈과 강요,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를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송치한 사건을 최근 불기소 처분했다. 작년 6월께 검찰로 넘어온 이 사건은 강 교수가 국가대표 봅슬레이팀을 이끌던 2008∼2010년 각종 부정을 저질렀다는 의혹을 담고 있었다...(후략)... -----------------------------------------------------------------------------
연극 '바람직한 청소년' 서울 연우소극장
By 과천애문화 | 2018년 5월 1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