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롱도르와 피파 올해의 선수상 순위는 얼마나 의미가 있는가
By 자료실 | 2021년 6월 16일 |
짧은 글. 발롱도르와 피파 올해의 선수상은 축구계에서 가장 중요하고 권위있는 상이다. 어떤 선수의 특정 연도(또는 시즌) 활약상이나 실력 자체를 규정하는 결과물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축구 팬들은 두 상의 수상 여부를 넘어 그 순위까지 주요한 업적과 평가 요소로 많이 활용한다. (두 상의 선정 기준과 수상 논란은 여러 글에서 다루었기 때문에 생략한다. 상위권 순위 자체도 논쟁의 대상이 될 수 있지만, 수상 논란만 해도 하나하나가 내용이 많은데 순위까지 다루면 끝이 없다.) 먼저 1위(수상자)는 모두가 이견없이 가장 훌륭한 업적을 이루었다고 인정하며, 포디움도 대체로 의미있는 활약/결과로 인식한다. 다만 두 상의 포디움은 추가 설명이 필요하므로 짚고 넘어가겠다. 발롱도르는 수상자인
이케르 카시야스 평가의 최전성기
By 자료실 | 2019년 12월 18일 |
- '2012 발롱도르 수상자로 적합한 선수는 누구인가?' - 마르카 주관 인터넷 팬 투표(115697명 참여)http://www.marca.com/2012/07/06/futbol/1341570911.html 모든 스페인 선수들은 물론 호날두까지 앞서던 시절. 이것 때문에 (졸렬해보이지만) '호슬픔 사건'이 탄생했다. 여러 팬 투표에서도 메시는 항상 1위를 차지해왔는데, 2011-12시즌 직후 메시(이 시즌 60경기 73골)를 상대로 골키퍼인 카시야스가 저런 구도를 보였다는 건 대단히 놀라운 일이었다. - 프랑스 풋볼 : "카시야스가 올해(2012년) 발롱도르를 받아야 한다" - 프랑스 풋볼 인용 마르카 보도http://www.marca.com/2012/07/03/en/footb
루카 모드리치, 2018 피파 올해의 선수상 수상
By 자료실 | 2018년 9월 24일 |
- 세부 득표율1위 루카 모드리치 29.05%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19.08%3위 모하메드 살라 11.23%4위 킬리안 음바페 10.52%5위 리오넬 메시 9.81%6위 앙투안 그리즈만 6.69%7위 에당 아자르 5.65%8위 케빈 더 브라위너 3.54%9위 라파엘 바란 3.45%10위 해리 케인 0.98% 모드리치가 월드컵 골든볼과 UEFA 올해의 선수상에 이어 피파 올해의 선수상까지 차지.나는 모드리치가 받을 만 했다 생각했는데 발롱도르까지 접수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90년대 중반 ~ 00년대 초중반 미드필더 피파 올해의 선수/발롱도르 순위
By 자료실 | 2021년 5월 20일 |
사실 내가 편하게 찾아보려고 정리한 것. - 예전에 올린 특정 주제별 선수+경력 정리가 아닌, 단순히 유명 선수들(미드필더)의 양대 개인상 순위 정리. 개인상 수상자 또는 예전에 올린 선수는 제외.- 발롱도르/피파 올해의 선수 순위 중 연도가 없는 해는 명단에 오르지 못했다는 뜻, X는 후보에 올랐지만 표를 받지 못한 해.- 발롱도르는 1994년까지 유럽 국적 선수만 수상할 수 있었고 후보군도 적었다. 1995년부터 수상 대상을 전 세계 선수로, 후보는 50인으로 확대.- 피파 올해의 선수는 처음(1991년)부터 전 세계 선수가 대상이고 10위까지만 나온 연도가 많음. (전체 명단이 나온 해는 1996, 1997, 그리고 2001년 이후 뿐) 라이언 긱스 - 발롱도르1993 9위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