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지마 히데토시] 아내에게 총겨누는 남자인데도 좋아 ♡
By 덕후 | 2017년 12월 8일 |
'어서와'집으로 돌아온 아내를 맞이한 공안 남편,바로 뒷춤에서 총을 꺼내 조준하며 한마디'움직이지 마' 그리고 암전, 한 발의 총성. [타앙~!] 부인은 취급주의 마지막화 결말은 이러했다.
[일드] 오모테산고교 합창부!
By Jender's every sceret | 2015년 9월 22일 |
간만에 마음에 드는 일드를 찾았다. 시청률이 높지 않은 드라마라 별기대없이 보기 시작한 청춘물이었는데 눈물까지 흘렸다. 우선, 합창 노래가 매번 나오는 것도 좋았고 여주인공의 그 티없는 열정이 부러웠다. 나도 대학교 1, 2학년 때는 저리 살았는데... 나도 합창단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동네 성당 합창단에 10월 초에 찾아가 보기로 했다. 10부작이어서 그리 길지 않지만 한 화 한 화 사탕 까먹는듯 아쉽게 보고 있다. 아직 완결은 아니고 9부작까지 나온듯하다. 나는 8부작까지 봤다. 줄거리 폐부 직전의 고교 합창부에 주인공인 카가와가 들어오면서 단원 수도 늘어가고 활력을 찾아가는 이야기. 내용은 단순하지만. 주인공과 친구들이 각자 매 에피소드 주인공을 하며 각자의 사연을 풀어가는 내용이다.
슈리, 아침 드라마 <부기우기> 평균 시청률 15.9%. 전작 <난만>보다는 낮은..
By 라미의 멀티 뮤지엄 | 2024년 4월 1일 |
닥터X 외과의 다이몬 미치코
By 나 혼자서 수다 떨기 | 2012년 11월 16일 |
아사히 방송국. 주연 : 요네쿠라 료코 한 때는 정말 열심히 일드를 봤던 적이 있다. 하지만 솔직히 요 근래 몇 년은 좀 그랬다. 뭐랄까 확 끌리는 것이 없고 그렇고 그런 느낌. 반면에 한드의 약진이 있었다. 뿌리 깊은 나무도 그랬고 추적자, 유령, 신사의 품격, 넝쿨당까지 괜찮은 드라마들의 한꺼번에 쏟아져서 막 챙겨보기 힘들었다. 그런데 이번 분기에는 그래도 좀 끌리는 드라마가 생겼다. 그 중에 하나가 요네쿠라 료코의 닥터 X 외과의 다이몬 미치코다. 요네쿠라 료코는 이런 역이 참 잘 어울린다. 무리에 속해 있으나 혼자서 활동하고 센 인물. 한 교섭인, 나사케의 여자 국세청 감찰관, 헌터 그 여자들 현금 사냥꾼 등등 다 그렇다. 예전에 러브 레볼루션 이런 드라마 나올 때는 예쁘긴 하지만 뭔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