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2013, 다시 떠오른 그때의 기억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3년 1월 21일 |
![학교 2013, 다시 떠오른 그때의 기억](https://img.zoomtrend.com/2013/01/21/a0001544_50fc48a775e4c.jpg)
기분이 묘합니다. 그립기도 하고, 낯설기도 합니다. 새롭게 돌아온 '학교 2013'을 보다가 든 생각입니다. 그냥 예쁜 교복 드라마, 해마다 연말연시가 되면 하나씩 나오는 그런 드라마...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아는 분들은 다들 아시잖아요. 꽃보다 남자, 드림하이등을 위시해 연말연시되면 나오는, 교복...입은 드라마들. 왜 나오는 지는 다들 아시리라 생각하고... 그런데 이 드라마, 은근히 사람잡습니다. 보고 있는데 마음이 짠합니다.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 학교란 곳은 그렇습니다. 가만 생각해보면 참 이상해요. 다른 똑똑하신 분들 이야기를 들먹이지 않더라도, 청춘의 젊은 남녀들을 이렇게 한군데에 몰아놓고 하루종일 가둬두는 곳- 군대나 감옥이 아닌 다음에야 세상 어느 곳에 있을까요
드라마의 제왕, 진정 제왕이 못된 이유
By ML江湖.. | 2012년 12월 20일 |
![드라마의 제왕, 진정 제왕이 못된 이유](https://img.zoomtrend.com/2012/12/20/a0106573_50d23effc10a0.jpg)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은 그 제목의 의미처럼 드라마 제작 현장을 날것 그대로 담아내는 현실감과 풍자성으로 론칭 때부터 화제가 된 드라마였다. 그만의 아우라를 갖춘 배우 김명민이 출연하면서 화제. 전작들에 이어서 카리스마 좋게 종횡무진 활약하는 제작사 대표 '앤서니 킴'으로 열연을 펼쳤지만.. 그는 실제 제왕이 되지 못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주연배우 김명민과 신인작가 역에 정려원 때문인가? 아니다. 이 드라마에서 배우들 캐릭터나 연기 조합은 꽤 좋다. '경성의 아침'을 위해서 달리는 두 배우 최시원과 오지은의 티격태격 앙상블도 좋은 편. 하지만 이 드라마의 문제는 바로 내용 전개에 있다 할 수 있다. 무슨 미션 과제처럼 부여하듯 드라마 제작 현장의 에피소드를 전달하는 느낌으로
[단기속성 연예가] 130127 '혀'를 찌르는 방예담 - Baby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3년 1월 28일 |
![[단기속성 연예가] 130127 '혀'를 찌르는 방예담 - Baby](https://img.zoomtrend.com/2013/01/28/d0104410_510506092b698.jpg)
1분 아니 1초만에라도 화제가 뒤바뀌는 일이 비일비재한 연예가 소식. 바쁜 현대인을 위해 오늘 하루 있었던 강한 '이슈'를 한데 모은 [단기속성 연예가]에서 알려드린다.----------------------------------------------------------------------------------------------------------------- '혀'를 찌르는 무대, K팝스타2 방예담 - Baby K팝스타 역대 통틀어 최고의 무대?! 방예담은 K팝스타2 생방송 진출이 걸린 '배틀' 미션에서 저스틴비버의 Baby를 열창,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첫 생방송 진출의 영광을 안았다. 또 인상적인 심사평이 나왔는데, YG 양현석은 입에 침이 마르도록 극찬을 이어가다 '허'를 찌르다를 '혀
2013년 앤잇굿 선정 올해 최고의 드라마
By 앤잇굿? | 2013년 1월 24일 |
![2013년 앤잇굿 선정 올해 최고의 드라마](https://img.zoomtrend.com/2013/01/24/e0036705_5100144b65cda.jpg)
아직 1월밖에 안 됐지만 자신있다.올해 최고의 드라마일 것이다. 관련 포스팅학교2013을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