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2013, 다시 떠오른 그때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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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2013, 다시 떠오른 그때의 기억

학교 2013, 다시 떠오른 그때의 기억

기분이 묘합니다. 그립기도 하고, 낯설기도 합니다. 새롭게 돌아온 '학교 2013'을 보다가 든 생각입니다. 그냥 예쁜 교복 드라마, 해마다 연말연시가 되면 하나씩 나오는 그런 드라마...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아는 분들은 다들 아시잖아요. 꽃보다 남자, 드림하이등을 위시해 연말연시되면 나오는, 교복...입은 드라마들. 왜 나오는 지는 다들 아시리라 생각하고... 그런데 이 드라마, 은근히 사람잡습니다. 보고 있는데 마음이 짠합니다.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 학교란 곳은 그렇습니다. 가만 생각해보면 참 이상해요. 다른 똑똑하신 분들 이야기를 들먹이지 않더라도, 청춘의 젊은 남녀들을 이렇게 한군데에 몰아놓고 하루종일 가둬두는 곳- 군대나 감옥이 아닌 다음에야 세상 어느 곳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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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바람

MAIZ STACCATO|2026년 3월 31일|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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