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T] 내 첫 에이스는 역시 너였구나...
By feel the wind, fly high... | 2013년 2월 5일 |
욕마루 4티어전의 나삼팔씨. 이러니저러니해도 나삼팔 타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나중에 엘크도 한번 몰아보고 싶긴 한듯 ;ㅅ; 나삼팔도 드디어 탑건 획득. 삼팔, 나삼팔, 4호 모두 탑건 1번씩은 획득했으니 그걸로 만족. 나삼팔 경험치도 현재 1.5만이 되서 조금만 더 모으면 3/4호 연구를 할 수 있게 되었는데, 문제는 골드가 없는게 함정.. 하하...너 이녀석...하하... 그냥 3/4호 풀업할 경험치까지 모은 뒤에 생각해봐야겠습니다...lllorz . . . 그건 그렇고 출근하기 싫어어어어어...
그래서 그간 잉절미는 뭘 하고 있었나? (WOT 관련)
By (주)모노리스 이글루스 제1지부 | 2014년 12월 17일 |
예,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월탱 포스팅을 올리는 신뢰와 실망의 잉절미입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위에 언급했다시피 월탱입니다. 꽤나 오랜만에 하는 월탱포스팅. 그간 보고할만한건 뭐가 있을까요? 일단 채피 정예전차 찍었습니다. 일단 이건 좋은 소식 그리고 좋은 기름. 좋은 기름도 직사로 경전잡고 놀 정도로 점점 숙련이 되고있기는 합니다만 여전히 못해먹겠습니다. 진짜입니다. 아직 스톡포라서 큰 데미지도 못주는지라, 거기다 숙련도와 장전기와 주포 구동장치를 안달아서 KV-2 보다 더 구린 장전속도, 조준속도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꿈은 후면장갑을 보자! 라
[WoT] 덕국 전차는 개발하면 쓸만해진다는 게 사실인 듯-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2년 12월 3일 |
처음 구입했을 때에는 속도도 오지게 느리고 포도 약하고 장갑도 뻥뻥 뚫려서 대체 뭘 해야하나 싶었는데... 경험치를 바르고 바르고 또 발라서 풀개조를 하니까 매우 쓸만해지는 성능을 보여주는 게 덕국 전차였습니다 평지에 진을 친 스텝맵에서 한쪽 끝으로 들어오는 경전차들을 처리하고 측면에서 밀어부치니 혼자서 7킬을 달성하는 위엄(...) 이렇게 포텐터지는 것도 이 게임의 매력이긴 하지만 킬 수를 올리는 것보다도 협공해서 상대방 진영 무너뜨리는 재미가 정말 끝내줍니다- VK 3601(H)로 탑건을 달성하는 동안 꾸준히 경험치를 모아온 VK 3001(P)는 자기 역할을 다하고 포르쉐 타이거에게 자리를 내주었... 3601(H)나 3001(P)나 똑같이 타이거 시제품이긴 한데 결국은 중간 단
[WOT] 리플레이 33 : 카나번 지그프리트 방어선
By 해전, 군함 좋아하세요? | 2013년 3월 19일 |
카나번은 낮은 저지력과 빈약한 장갑을 문제점으로 꼽고 있습니다. 때문에 중전차임에도 몸을 사리는 플레이를 해야하는데요, 각도와 상황에 따라선 꽤 괜찮은 방어력을 보이기도 합니다. 지그프리트 방어선 일반 9탑방에 배치되었습니다. 제 위치는 오른쪽 끝부분이네요.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자리에 걸렸습니다. 이 위치를 선점했습니다. 속력이 다른 중전차보다 빠른게 이럴땐 좋네요. 곧 상대측에 T34가 나타났습니다. 뒤이어 T29등 아군이 도착했지만 곧 도시 중심지로 이동합니다. 맞은 편엔 T34와 IS가 있습니다. IS에 유효타를 성공시키고 후진하면서 IS의 사격을 피합니다. 이 위치가 상당히 좋은 자리입니다. 혼자 농성하고 있습니다. 때리는 대로 대미지가 착착 들어가면 참 기분 좋죠. 중전차가 짤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