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나온다면 나도 질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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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나온다면 나도 질 수 없지???
곤감독이 배수진을 치셨다. 로테이션을 모르는 스쿼드를 자랑하는 철퇴왕에게 안 어울리는 행동인 걸 보면 확실하다. 철퇴왕의 축구는 작년 말에 완성되기 시작했다지만 그 울산의 철퇴축구 남자의 로망이라는 말은 작년 4월경에 나온 말이니 뭐. 문제는 군대가고 에스티벤 계약 만료되고 그래서 철퇴의 줄기와 손잡이, 철 부분까지 모두 사라질지 모른다는 거? 하지만 이 멤버가 사인회라니 포항을 '잡으면 좋고 못 잡으면 할 수 없지'인가? 마라냥도 부상이잖아! 나도 이근호 사인 받고 싶은데. 쳇. 그랬더니 포항도 이상한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신진호가 수염도 기른 것 같다. 저게 포항 스타일인가? 어린 놈이 깎아라! 얼굴 배린다ㅠ.ㅠ 울산현대호랑이:포항스틸러스=0:1 [전반] 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