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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닥파닥, 2012
솔직히 별 기대없이 봤던 영화. 애니메이션이라는 분야에서 그닥 가깝지 않기에 그렇게 기대는 하지 않았던 영화이다. 을 보고난 후 약간의 혼란이 오긴 했지만, 이 영화- 과연 어떨까? 니모같겠지? 하는 마음에 봤던 영화였다. 그런데, 기대 이상으로 너무 좋았던 영화였다. 5년동안 제작기간을 두고 나온 작품은 역시 디테일이 강했다. 물고기의 시선으로 본다 하여도 얼마나 하겠어? 라는 틀이 단 몇초만에 뚫려졌고 섬세한 표현력과 사운드에 주인공 '파닥'이에게 좀 더 집중할 수 있었다. 영화를 스크린으로 실제 보게 된다면 더욱 더 크게 다가올 것이다. 위에 뮤직비디오도 당연, 좋지만 스크린에서 본 영화는 블랙홀마냥 내 혼도 빠져흘려버렸다. 그런 효과 덕분에 생선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