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패키지 여행 피렌체 토스카나 포지타노 8박10일 코스
By Travel portfolio | 2023년 10월 14일 |
화장품 및 가방 정리
By Je ne sais quoi | 2018년 4월 12일 |
1. 이탈리아에서 사온 키코 립스틱 3개 묶음 1만원 -작년 9월 구매 -5회 가량 사용 2. 클라란스 립오일+5회미만 사용 립 1만원 -작년 9월 이후 구매 -립오일 사용은 적으나 팁에 립스틱 컬러가 묻어있어요 3. 섀도우 팔레트 2종(루나솔 팔림):로레알,네이키드-3만원 -9월 경 면세점 구매+벼룩구매(로레알) -3회미만 사용 4. 블러셔 4종(바비브라운 칼립소코랄+어퓨)-2만4천원 -작년 2월경구매 -사용감 사진 참조 5. 맥포함 아이섀도우 세트 1만8천원 -작년 2월경 구매 -사용감 5회 전후 것들 6. mcm가방 3.5만원 -거의 안들어서 멀쩡하고 깨끗하지만 스크래치가 꽤 많아요. 7. 작년 이탈리아에서 사온 가방-5만원 -30
두번째 이태리 여행(4) - 아침의 베네치아와 퍼레이드 구경
By 전기위험 | 2019년 3월 12일 |
(앞에서 계속)하여, 2번 바포레토의 종점인 산 마르코 선착장에서 내렸다. 카니발을 앞둔 토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산 마르코 광장 주변은 여전히 붐빈다. 예전 여행기에도 밝혔듯, 이번 여행은 2012년에 빡빡한 일정에 미처 못 둘러보았던 곳들을 둘려보는 게 주 목적이었다. 베니스에 와보면 한번 해 보고 싶었던 것, 그건 바로 카페 플로리안에서 커피 한 잔을 해 보려는 것이다. 구글 후기를 보면 커피가 비싸다(당연하겠지만), 종업원들이 불친절하다(심지어는 인종차별까지 당했다는 이야기까지)라는 악평이 많았지만. 다만 이번에도 카페 플로리안에서 커피 마시기는 못 하고 왔다. 사람들이 너무도 북적였기 때문. 방 하나를 전세낸 코스프레 부대(?)까지. 카니발의 공식적인 행사의 일환인 모양인지, 현지 방송국에서도
크로아티아(15/完) - 프랑크푸르트 공항을 거쳐 집으로
By 전기위험 | 2017년 10월 22일 |
드디어 마지막!(앞에서 계속) 여행 마지막 날이다. 좀 느지막히 일어나 짐도 싸고 수영장, 사우나 한 바퀴를 돈 후 아침을 먹고 11시 반쯤 길을 나선다. 체크아웃이 12시였던가...였을텐데, 이렇게 호텔에서 근 24시간을 충실하게 즐긴 적은 전에 없었던 것 같다. 전날과 마찬가지로 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이었다. 사진은 자그레브에 돌아다니는 여러 가지 전차를 찍을 겸, 교통정체도 찍을 겸...사진은 사실 사거리 신호대기 같지만 차량 정체도 곧잘 발생했다. 버스는 아마 30분 간격으로 다녔던 걸로 기억한다. 12시 정각에 출발하는 버스를 탑승하였다. 버스터미널 뒤에 공항버스터미널이 따로 있었고, 표는 기사님께 구입하였다. 공항까지는 약 30분 가량 걸린다고 했으니 14시 25분 비행기에 딱 맞는 시간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