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y 씨가 참여한 비타 ANG?신작 '엑스테트라'
By 무희의 주절주절 포스 | 2013년 11월 16일 |
B급 말고 다른 의미로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꺼리는 비타용의 올해 11월 발매작들 중 하나인 '엑스테트라'에 대해서. 물건너 제작사 퓨류가 비파와 삼다수판을 동시에 낸 오리지널 RPG 신작으로서 그 B급 전설 Tony 씨와 '바카노!', '영웅전설' 시리즈 등으로 유명한 에나미 카츠미 씨가 함께 캐릭터 원안을 맡아서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저도 Tony 씨가 참여한 게임을 산건 옛날 PS2의 샤이닝 시리즈와 동인게임 반헬리오 이후로 꽤나 오랜만이었습니다. 제목은 절대 엑스트라가 아니구요 넵. 국내에서는 '창세기전 외전 템페스트'의 캐릭터디자인으로 먼저 알려지며, 그외 세가의 '샤이닝 윈드' 시리즈 등 빛의 세계 작품들과 반대로 '폴트!', '하늘의 빛 물의 빛', '프랑
이제야 엔딩, PS 비타 페르소나4골든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20년 10월 28일 |
저도 어이없네요. 이제야 엔딩을 봤습니다. PS 비타로 나온, 페르소나4 골든의 엔딩을. 이게 어찌된 일이냐면... 얼마 전에, 닌텐도 3DS가 단종됐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이제 내가 가진 게임기(PS3, 엑박원, 3DS, 비타)는 모조리 퇴역했구나-하는 쓸쓸한 마음에, 충전함에 꽂아둔 비타를 꺼내 한번 켰는데, 아니... ㅋㅋㅋ 대체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슬립 모드로 놔두고 충전함에 방치된 페르소나 4가, 슬립모드에서 깨어나 날 반기는 게 아니겠습니까. 이거 한 2년은 넘었을 텐데요. 아니다 이사 오기 전이니 3년 정도 됬겠네요. 아하하하....곰도 아니고 이게 가능한 건가요... 당황했지만 한편으론 반가운 마음도 있어서 다시 잡았는데, 조작법도 기억나지 않습니다. 안되
그리고 그것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 TONY 옹의 B급 전설은 계속된다.
By 신사입니다 | 2015년 4월 21일 |
TONY 옹도 카드파이트 뱅가드 카드 일러스트를 그리게 되었습니다. ▲TONY 옹이 카드 일러스트를 담당했던「전지의 신기 미네르바」 승승장구하며 유희왕의 인기를 위협하던 뱅가드가,이 미네르바가 발매될 시점이던 2013년 말을 기점으로 파워 인플레이션의 정점을 찍으면서판매량이 하락하더니. 2014년『레기온 메이트』편에 들어서서는 게임 시스템 자체를 부정하는 것 같은레기온&메이트 시스템 도입으로 점점 나락으로 빠져들고. 2015년, 뱅가드G에 와서는 게임 시스템이나 밸런스 자체는 살아났지만이미 팬층이 떨어져 나갈 대로 떨어져 나가서 이전의 아성을 되찾을 일이 영영 없는 B급 게임으로 전락. 이로써 TONY 옹의 B급 전설은 TCG 업계에서도 유지되게 되었습니다. Olleh!
섬란카구라EV(에스티발 버서스) 3 - 카구라 천년제 2일차
By 네오루나 | 2016년 2월 13일 |
1일차를 마무리 짓고 2일차로 넘어간다. 2일차로 넘어가면서 카구라 천년제에 대한 내용은 깡그리 날아가 버렸다. 타이틀 부터가 팬티먹기 경쟁이다!!카... 카구라 천년제는 어디로 간거야??뭐.. 전개 자체는 그렇다. 모두를 불러모은 하루카는 카구라 천년제를 위해 자신들을 불러모은 사유리의 진의를 떠보기 위해카구라 천년제라는 이름을 바꿔보기로 하고 다들 한자리에 불러모으게 된다. 그래서 결정된 이름은 뭐 제멋대로 여러번 나오게 된다. 뭐 이런 이유로 두근 닌자들의 수영대회 뽀로롱도 있지요~ 가 진행된다.그리고 그 첫번째 타이틀인 팬티 먹기 경쟁!타이틀 참 알차네............ 오... 뭐랄까... 상식과 도리를 넘어 신경지로 이끄는 하루카님 되시겠다. 역시 홍련대의 변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