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자이언츠의 재계약 협상도 이제 거의 막바지인데....
By 울프우드의 농구, 야구, 그리고 잡다한 이야기들 | 2013년 1월 11일 |
현재 롯데 자이언츠의 재계약 현황은 재계약 대상자 58명 중 55명과 재계약을 마친 상황입니다. 현재 남아있는 선수는 강민호, 황재균, 손아섭 선수인데..... 일단 지금 기사들을 살펴보니 강민호 선수야 처음부터 백지위임으로 던졌으니 구단이 얼마를 써내느냐를 결정하는 순간 바로 계약 타결이니 넘어가고, 황재균 선수도 구단과 선수 사이의 이견이 좁혀지며 거의 마무리 단계라고 하는군요..... 2012시즌 황재균 선수는 타율 0.272, 4홈런, 51타점, 26도루를 기록하였습니다. 표면적으로 나쁘지 않은 성적이지만 장타 포텐을 완전히 말아먹었다는 점에서 불안감을 노출하였으며, 2011시즌과 비교했을때 전경기 출장했다는 점과 도루 숫자 늘어났다는 점(2011시즌 117경기 출전 12도루, 2012시즌
롯데 자이언츠 5월 총평
By 미노의 아직 녹지 않은 얼음집 | 2015년 6월 1일 |
=선발= 린드블럼은 꾸준히 제몫을 다해줬고, 레일리는 기복이 있지만 그래도 평균이상은 해줬다. 문제는 토종 선발진이었는데 이상화는 바뀐폼에 몸이 적응을 하지 못했는지 체력문제인지 4월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얻어 맞기 시작했고 결국 근육통으로 1군 말소, 송승준은 옆구리 근육 부상으로 1군 말소, 그리고 심수창은 마무리로 보직을 변경했다. 선발이 3자리나 구멍이 났는데 그걸 매우기 위해서 투입된 투수는 이인복,박세웅,김승회,구승민 인데 이중에서 박세웅과 이인복은 퓨처스에서 좀더 다듬어야 할 모습을 보여주면서 맞아나갔고, 김승회는 3경기 선발로 나와서 극과극의 모습을 보여주며서 판단불가. 구승민은 그래도 1군에서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대체로 투입된 선발들
5/8 롯데 vs NC 짧은 경기 감상평
By 미노의 아직 녹지 않은 얼음집 | 2015년 5월 8일 |
= 선발 레일리는 야수들의 에러와 자기의 보크로 인한 위기를 제대로 넘기지 못하고 6이닝 4실점 3자책을 기록. 기록상으로는 QS를 했지만 경기 투구 내용 자체는 그렇게 만족할 만한 투구 내용이 아니었다. = 타자들은 자기들이 만든 찬스와, 상대가 만들어준 찬스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며서 경기를 내주었다. = 최근 감독의 투수 운용은 종잡을수가 없는듯한 기용을 보여주는데 뭐 1년정도 두고보면 감독이 어떤 성향인지 알 수 있을듯.
만루포 맞고 지는건 상관없는데...
By 괴기대작전의 형사드라마 감상이 주력이 될지도 모르는 블로그. | 2016년 5월 18일 |
무사에서 갑자기 만루홈런 맞아서 그냥 정신없습니다. 그닥 할말은 없네요. 아무런 기분이 없다는 뜻. 바로 초구에 맞아버려서...아무런 생각이 없습니다; 근데 주심의 판정은 오늘 전혀 이해가 안감... 찾아보니 주심이 오심을 아예 작심하는 사람이라던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