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오리진] 스킨 복이 없는 아이(?) - 에이다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20년 12월 24일 |
성능에 문제가 있는가 ? - 섹(스안)드로이드들이 판을 쳐서, 부품이 남고, 영양만 소모되는현재 라스트 오리진의 생태계에서 거지런이든 쫄작이든 활용가능한 에이다 - G 는전투시에 부품을 주로 소비하기 때문에 자원균형을 맞춰주는 귀중한 친구죠 외형에 문제가 있는가 ? - 저 늘씬한 허벅지와 곡선미, 틈없는 페인트칠 위에 유광코팅을 해지금 당장 로봇이 아니라 섹드로이드들 사이에 끼워도 위화감 없는 외향에불만이 있다면, 그건 사령관이 아니라 철충에 감염된 사령관이겠죠 설정이 부실한가 ? - 인류가 철충에 햇츙(?)당한 상황에도 다음 세대 인류를 지키기 위해테라포밍을 하고, 사령관이 발견하기 전까지 철충과 싸우던 AGS 지휘기체어디에 부실한 설정이 있다는거죠 ? 이렇게 매력만 모아서 만
[WoT] 덕국 전차는 개발하면 쓸만해진다는 게 사실인 듯-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2년 12월 3일 |
처음 구입했을 때에는 속도도 오지게 느리고 포도 약하고 장갑도 뻥뻥 뚫려서 대체 뭘 해야하나 싶었는데... 경험치를 바르고 바르고 또 발라서 풀개조를 하니까 매우 쓸만해지는 성능을 보여주는 게 덕국 전차였습니다 평지에 진을 친 스텝맵에서 한쪽 끝으로 들어오는 경전차들을 처리하고 측면에서 밀어부치니 혼자서 7킬을 달성하는 위엄(...) 이렇게 포텐터지는 것도 이 게임의 매력이긴 하지만 킬 수를 올리는 것보다도 협공해서 상대방 진영 무너뜨리는 재미가 정말 끝내줍니다- VK 3601(H)로 탑건을 달성하는 동안 꾸준히 경험치를 모아온 VK 3001(P)는 자기 역할을 다하고 포르쉐 타이거에게 자리를 내주었... 3601(H)나 3001(P)나 똑같이 타이거 시제품이긴 한데 결국은 중간 단
[WOT] 리플레이 33 : 카나번 지그프리트 방어선
By 해전, 군함 좋아하세요? | 2013년 3월 19일 |
카나번은 낮은 저지력과 빈약한 장갑을 문제점으로 꼽고 있습니다. 때문에 중전차임에도 몸을 사리는 플레이를 해야하는데요, 각도와 상황에 따라선 꽤 괜찮은 방어력을 보이기도 합니다. 지그프리트 방어선 일반 9탑방에 배치되었습니다. 제 위치는 오른쪽 끝부분이네요.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자리에 걸렸습니다. 이 위치를 선점했습니다. 속력이 다른 중전차보다 빠른게 이럴땐 좋네요. 곧 상대측에 T34가 나타났습니다. 뒤이어 T29등 아군이 도착했지만 곧 도시 중심지로 이동합니다. 맞은 편엔 T34와 IS가 있습니다. IS에 유효타를 성공시키고 후진하면서 IS의 사격을 피합니다. 이 위치가 상당히 좋은 자리입니다. 혼자 농성하고 있습니다. 때리는 대로 대미지가 착착 들어가면 참 기분 좋죠. 중전차가 짤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