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9월 후쿠오카]텐진 지하상가의 캐주얼 이탈리안 레스토랑, 미오미오[2]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3년 9월 28일 |
텐진 지하상가를 어슬렁거리다가 가볍~게 한씨 해결한 만한 곳을 찾아간 미오미오 샐러드 파스타와 음료, 디저트 등을 파는 캐주얼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 가게 마스코트인 듯? 귀엽네요. 제가 시킨 파스타+미니밥+음료 세트.가격은 500엔 싸다! (왠쪽의 샐러드는 동행이 시킨 겁니다^^:) 버터에 볶은 밥에 미트소스와 피자치즈를 뿌린 미니 미트소스 밥,치즈가 쫙쫙 늘어지는게 느끼하고...맛있습니다. 요건 돼지고기 샤브샤브 샐러드 파스타. 살짝 데쳐 참깨소스를 뿌린 돼지고기와 채썬양파, 미역, 양상추 등이 들어 있습니다. 면은 링귀네 뚜껑을 덮고 요케요케 쉐이킹해서 먹으면 됩니다.참깨소스가 고소하니 면이랑 잘 어울립니다. 양은 좀 적은 편이긴 한데 밥이랑 같
일본 오이타(大分) 여행 사진
By 조훈 블로그 | 2014년 12월 6일 |
11월 28일 제주항공으로 출발. 후쿠오카에 도착해서 수속이 길어져서 예약한 버스를 놓쳐 오후 9시 깨나 도착했다. 당일 밤늦게 갔던 이자카야 술집에서. 좀 특이했던 것이 조그마한 방에서 커튼을 치고 술과 음식을 즐길 수 있었다. 29일 음양좌의 라이브 시간 전까지 할 게 없어서 돌아다니다 찍은 오이타 역 앞 개수현장. 애초 '여행'은 아니었고, 일하러 간 출장에 끼워 맞춘 일정이어서 잠깐 인사나 하고 왔다. 후쿠오카 음양좌 공연 대기 중 라이브 하우스 'DRUM LOGOS'. 작은 공연장이라 또렷이 볼 수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했다. 회장 앞에서 관련 상품을 팔고 있어서 부채와 팸플릿 정도만 샀다. 옛날 정력 같았으면 있는 거 빼곤 다 샀을지도 모른다. 팸플릿에는 멤버별 자필 코멘트가 적혀 있다
2017.1.8. (10) 고베 포트라이너를 타고 고베 동물왕국으로... / 2016 일본 시가, 효고, 그리고...오사카(^^;;)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7년 1월 8일 |
2016 일본 시가, 효고, 그리고...오사카(^^;;) (10) 고베 포트라이너를 타고 고베 동물왕국으로... . . . . . . 아침을 먹고 다시 호텔방으로 돌아와 바깥 풍경을 한 컷. 좀 전에 비해 사람이 꽤 많아졌다.비가 오고 있으니 교차로 신호가 바뀔 때마다 우산을 쓴 사라들이 저렇게 지나가는 모습을 내려다보는 게조금 움직이는 미니어쳐 장난감(?)을 보는 듯한 기분이 들어 그런가 꽤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가기 전 잠시 TV를 켜니, TV에서 꽤 익숙한 사람이... 약 20여 년 전, '오체불만족'으로 유명해졌던 선천성 사지절단증을 가진 일본의 작가 '오토다케 히로타다'책이 막 나와서 유명해졌을 땐 20대의 젊은 나이였는데, 지금은 시간이 오래 흘러 불혹의 나이가 되었다.
일본 홋카이도 여행 팁 입국심사 교통패스 교통카드 핫플레이스
By soltmon salon | 2023년 12월 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