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후시미이나리 역, 이나리 역
By 전기위험 | 2015년 2월 18일 |
뭔가 제목이 유상무상무스러운데...후시미이나리 역은 케이한(사철) 역, 이나리 역은 JR 역이다. 교토시내는 단연 버스라는 교토관광의 공식 같은게 있지만, 후시미이나리 타이샤는 교토 남동쪽으로 좀 떨어져있는 까닭에 대체로 버스보다는 전철 쪽이 편하다. 보시다시피 두 역은 좀 떨어져 있고(환승하려면 얼마 안 떨어진 토후쿠지 역에서 하는 게 낫다) JR역 쪽이 타이샤와 더 가깝다. 다만 이쪽을 구경하시는 분들은 십중팔구 간사이패스를 들고 있을 테니, 그렇다면 케이한을 이용하는 쪽이 낫다. 다만 특급과 쾌속급행은 이 역을 통과하기 때문에, 오사카에서 특급을 타고 교토방향으로 향하시는 분들은 탄바바시 역에서 하위 등급으로 갈아타야 한다. 아무래도 오사카 쪽에서 향하려면 케이한 쪽이 여러모로 속 편하다. JR은
마쓰에,이즈모 여행. (2) 6월에 일본 여행을 가지 않는 이유.
By 일본에 먹으러가자. | 2012년 7월 4일 |
이번 마쓰에 여행의 테마를 자전거로 잡아서, 마쓰에를 자전거로 둘러볼 생각을 하고 평소 타는 스트라이다를 들고 갈까하고 진지하게 생각하기도 했었습니다.마쓰에는 동네가 조막만하고 마쓰에를 포함해서 관광지가 오밀조밀 모여있는데다 물의 도시라고 할 정도라 언덕도 거의 없어 자전거로 둘러보기 딱 좋습니다. 좀 더 현실적인 이유로는 이런 지방 도시에선 버스등 대중교통을 거의 기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익숙하다면 다이아를 염두에 두고 동선을 짤 수 있지만 초행길에선 무리죠, 그렇다면 자전거로 둘러보는 쪽이 더 편리합니다. 스트라이다를 지고 간다는 무모한 계획을 접을 수 있던 것은 마쓰에시에서 운영하는 렌탈 자전거가 싸고 편리해 보였기 때문입니다. 마쓰에 역 앞의 마츠다 렌터카, 마쓰에 신지코 전철역, 마쓰에
14.10.01~14.10.07 일본 여행기 - 3일차
By 꼬리의 기분 | 2015년 1월 27일 |
이날은 비디오마스 두번본날 키바호텔 → 신주쿠 → 시부야 → 아키바 → 이케부쿠로 → 키바호텔 근데 다음여행 31일에 출발하는데 그 사이에 나머지 다 쓸수 잇으려나 ㅋㅋ..... 전날 12시반이라는 나에게는 엄청나게 이른 시간에 잠들어서 8시에 일어났다. 완전 새나라의 어린이 ㄹㅇ 뒹굴뒹굴하다가 씻고 나오니 9시반이여서 빨리 지하철타고 신주쿠로.. 가려고했는데 메트로 ㅅㅂ 환승 어케하는지 몰라서 엄청 헤맸음 지금 3달 넘게지나서 자세히는 기억 잘 안나는데 표를 두번사야됐음 내가 잘못한건지 몰라도.. 몰라서 역무원같은사람한테도 막 물어보고 ㅠㅠ 뭐 암튼 그렇게 겨우겨우 10시 20분쯤에 신주쿠에 도착 신주쿠 발트9 비디오마스를 상영하고있었다 그때 있던 영화 상
오사카 라피트 왕복권 할인 티켓 구입 팁 일본 오사카 자유여행 간사이 공항에서 난바역
By 진도르프 프리즘 | 2023년 3월 1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