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엔드게임 (2019) / 안소니 루소 + 조 루소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9년 5월 2일 |
출처: IMP Awards
타이탄에서 타노스(조쉬 브롤린)를 막는데 실패하고 모든 인피니티 스톤을 모은 타노스에게 전우주 생명 절반을 잃은 후 닉 퓨리(사무엘 L. 잭슨)의 긴급 요청을 듣고 합류한 캐롤 댄버스(브리 라슨)는 전투 후 표류하고 있던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네뷸라(카렌 길런)를 구해낸다. 살아남은 [어벤져스]는 아버지 타노스의 위치를 짐작하는 네뷸라와 캐롤
<본 레거시> 심리 스릴러와 제레미 레너, 더 마음에 든다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2년 9월 10일 |
한계없이 행해지는 정부의 폭력과 음모에서 벗어나는 도망자 첩보원이라는 설정으로 첩보 액션 쟝르의 독보적 자리를 차지한 '본' 시리즈의 리부트라 하기는 그렇고 바톤 터치라 할 수 있는 네 번째 작품 <본 레거시>를 시설 좋은 관에서 남동생과 보고 왔다. '아이덴티티', '슈프리머시' 그리고 2007년 '얼티메이텀'까지 '본' 시리즈 전편들의 각본을 담당했던 토니 길로이가 각본은 물론 직접 메가폰을 잡으며 전작에서 진화한 첩보 드라마로 좀 더 버라이어티한 맛과 매력을 던져 준 작품이었다. 실패한 음모에 흥미를 느낀다는 길로이 감독의 디테일하고 신랄한 폭로 드라마의 맛이 더한 작품이라 하겠다. 물론 음모를 파헤치며 강한 첩보 액션의 확고한 이미지 덕에 골수 팬들에겐 이번 작품이 조금 다른 느낌
노스포 후기.
By 프리스트의 코믹스 블로그 | 2023년 7월 27일 |
생각은 꼬리를 물고
By 소요소요 | 2013년 12월 9일 |
이적의 <소년>이라는 곡을 들으면 생각나는 게 있는데 예전에 이솜이 잇걸로 데뷔할때 찍었던 사진과 글이다. 사이다 사진/ 정신 글에 <그 소녀/ 부제 : 왜 그때는 두개의 바나나로 보였을까> 맘에 들어서 계속 읽었던 기억이 난다. 이솜을 보았을 때 그때부터 어쩜 저런 마스크인가, 타고났구나. 그런 생각을 했었지. 이적의 <소년>을 들으면 멜로디 덕분에 또 생각나는 노래가 있는데, 영화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ost다. 영화도 물론 좋았지만 거기에서chara가 불렀던 노래들과 멜로디들도 굉장히 맘에들어했던. 어릴 때는 그냥 이와이 슌지여서 보기 시작했는데 보면 볼수록 더더더더더 좋아졌던.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 포스팅 했었다 역시나. 그런 영화가 또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