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10 플러스 개봉기 및 일주일 사용기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9년 9월 1일 |
갤럭시 노트10 플러스 질렀습니다. 노트8 -> 노트9 때는 좀 망설이면서 질렀는데, 이번에는 갖고 싶었던 기능이 들어갔기 때문에 그냥 질렀습니다. 사실 정식 발표 전까지는 다른 이유들로 인해서 좀 망설이긴 했습니다만... 그러고보니 제가 쓴 노트 시리즈가 벌써 6대째군요. 노트1, 노트4, 노트7 (...), 노트8, 노트9, 그리고 노트10 플러스까지. 노트7 때는 결국 LG V20으로 건너갔었는데, 그 후로도 계속 노트 시리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냥 큰 플래그쉽 폰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얼마든지 대체제가 있겠지만 S펜을 활용하는 입장에서는 대체제가 없기도 해서... 삼성 디지털 프라자에서 샀더니 이것저것 사은품을 챙겨줬습니다. 정품 LED 뷰커버, 갤럭시 버즈
2018 르노삼성 QM3 시승기 (페이스리프트)
By 아방가르드의 스튜디오 | 2018년 2월 12일 |
![2018 르노삼성 QM3 시승기 (페이스리프트)](https://img.zoomtrend.com/2018/02/12/a0001620_5a8143b97bfcd.jpg)
르노삼성 QM3를 시승해보았습니다. QM3는 2013년 말 한국에 첫 출시된 소형 SUV로, 쉐보레 트랙스와 함께 소형 SUV 시장을 우리나라에 처음 본격적으로 연 존재입니다. 발랄하고 귀여운 디자인과 우수한 연비를 장점으로 삼고 있는 QM3는 2017년 7월 뉴 QM3라는 이름으로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며 부쩍 늘어난 경쟁자들에게 반격을 날리려 하고 있습니다. 이전 QM3를 3년 전 잠시 시승했던 경험과 비교해, 뉴 QM3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얼마나 더 좋아졌을지를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승차는 1.5 디젤 RE 시그니처 풀 옵션 사양. 1. 외형 QM3 페이스리프트의 변화 폭은 기대 이상으로 컸습니다. 우선 등화류 변화의 폭이 상당히 큽니다. 데이라이트는 르노가 요새 밀고 있는 ㄷ자 형상
삼성전자가 1억 8백만 화소의 모바일 이미지 센서를 내놓았습니다.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9년 8월 12일 |
삼성전자, 업계 최초 1억 8백만 화소 모바일 이미지센서 공개 (삼성전자 뉴스룸) 1억 8백만 화소의 모바일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브라이트 HMX 라는 제품을 삼성전가가 개발 양산을 통해서 샤오미에 납품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모바일 프로세서라고는 믿기지 않을 수준의 스펙을 가지고 있는데, 0.8um의 픽셀을 지닌 센서로 1/1.33 인치에 1억 8백만 화소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또 이전에 공개했던 6400만 화소의 제품처럼 테트라셀 기술으로 4개의 픽셀을 하나의 픽셀처럼 합쳐서 감도를 늘리는 것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센서의 Smart-ISO 기술으로 환경에 따라 최적의 감도를 조정할 수 있으며, 동영상 촬영시에 화각 손실 없이 센서 전체를 사용해서 최대 6K(6,016 × 3,384) 해상도
[관전평] 10월 28일 삼성:SK KS 3차전 - 김강민 3점 홈런, SK 대역전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10월 28일 |
![[관전평] 10월 28일 삼성:SK KS 3차전 - 김강민 3점 홈런, SK 대역전승](https://img.zoomtrend.com/2012/10/28/b0008277_508cfb151e26f.jpg)
문학구장에서 벌어진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SK가 삼성에 12:8로 역전승했습니다. 삼성의 실책에 편승하며 SK 타선이 17안타를 폭발시킨 것이 승인입니다. 1회말 SK가 최정의 적시타로 한국시리즈 들어 처음으로 리드를 잡으며 선취 득점했지만 1회말과 2회말 득점권에 기회를 무산시키자 삼성의 거센 반격이 이어졌습니다. SK는 3회초 6점을 내주며 6:1로 역전 당했습니다. 선발 부시가 진갑용을 볼넷으로 출루시킨 것이 SK로서는 대량 실점의 화근이 되었습니다. 선두 타자이자 8번 타자와 승부하지 못하고 걸어 나가도록 한 것부터 좋지 않았습니다. 이어 김상수의 희생 번트 타구에 대한 부시의 1루 악송구에 이어 배영섭의 몸에 맞는 공으로 무사 만루가 되었습니다. 이만수 감독은 부시를 내리고 채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