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공화국] Metro 타고 Sosua로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8년 2월 3일 |
![[도미니카공화국] Metro 타고 Sosua로](https://img.zoomtrend.com/2018/02/03/d0143479_5a753748d9e7d.jpg)
2017. 12. 30(토) / Piantini, Distrito Nacional 소수아(Sosua)를 가기 위해서 숙소에서 나와 걸어서 메뜨로(Metro) 버스 터미널로 가고 있다.오늘부터 월요일까지 3일을 쉬기 때문에..멀리 북부지역으로 여행을 떠난다.크리스마스 전부터 아베니다 처칠(Av. Chuchill 처칠 도로)은 유난히 아름다웠다.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연말 연초의 덥지만 겨울 같은 분위기.새벽 6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라서 주변은 아직까지 어둠이 자리잡고 있다.여기도 겨울이라 해가 일찍 지고 늦게 뜬다는..시내 중앙에 메뜨로 버스 터미널이 있어서 이동하기에 참 좋다.그대신 버스비가 다른 회사에 비해서 조금 비싸기는 하지만그 정도의 값어치는 하는 편이다.메뜨로 버스 노선.국내는 산토도밍고(San
100일 출석 기념 티셔츠 증정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5년 12월 16일 |
![100일 출석 기념 티셔츠 증정](https://img.zoomtrend.com/2015/12/16/d0143479_56715c106a0fb.jpg)
2015. 12. 11, FRI / Hato Mayor del Rey 4번째 100일 출석자가 나왔다.까를로스 마또스(Carlos Matos)올해 18살로 중등학교 3학년이다.유연성이 없는게 탈이긴 하지만열심히 운동하고 있다.방학을 일주일 앞두고 있고시험기간이라서 요즘들어 학생들이 적다.그래도 괜찮아시끄러운건 매 한가지니까..
[도미니카공화국] 모로성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8년 3월 2일 |
![[도미니카공화국] 모로성](https://img.zoomtrend.com/2018/03/02/d0143479_5a9936c9d6251.jpg)
2017. 09. 01(금) - 04(월) / La Habana del Este, La Habana 일명 '모로성'이라고 불리우는 곳.관광명소이기도 하다.정식명칭은 '까스띠요 데 로스 뜨레스 레예스 델 모로(Castillo de los Tres Reyes del Morro)''언덕에 있는 세왕의 성'이라는 뜻이 된다.모로성에서 맞은편에 있는 아바나의 말레꼰(Malecon 방파제)이 잘 보인다.이렇게 주변에서 기념품도 판다.가격은 여느 관광지처럼 싸지 않다.굳이 택시 말고 이 성을 지나는 택시를 타면 거의 공짜나 다름이 없다.쿠바는 대중교통비가 워낙 아주 많이 저렴하기 때문에
[도미니카공화국] 바니 여행1 - 살리나스 해변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4월 1일 |
![[도미니카공화국] 바니 여행1 - 살리나스 해변](https://img.zoomtrend.com/2016/04/01/d0143479_56fe53feea00e.jpg)
2016. 03. 26, FRI / Bani 산토 도밍고에서 한시간 좀 넘게 이동하면 바니에 도착한다.거기에서 다시 인도양을 따라서 20여분 이동하면 사막과 염전을 볼 수 있다.염전을 다 지나면 해변이 나오는데그 해변이 바로 플라야 살리나스(Playa Salina)이다.연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다.살리나스(Salinas)라는 뜻이 염전이라는 말인데정말로 염전 바로 옆에 해변이 펼쳐져 있다.이곳은 인도양의 해변이 아니고깔데라스 만(Bahia de las Calderas)에 있는 해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