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마이 카 시대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13년 3월 24일 |
![[아키에이지] 마이 카 시대](https://img.zoomtrend.com/2013/03/24/a0072722_514e8e69b383d.png)
안녕하세요? 여전히 본격 귀농 RPG 아키에이지를 열심히 즐기고 있답니다. 재봉 50000을 달성한 이후로 어쩌다보니 바느질은 전혀 못하고 농장이 커짐으로써 노동력에 헐떡이(노동력 기부 해주실 농장 관리인 대모집!?)고 있지요. 그래도 재봉한참 할 때 만들어놓은 아이템을 팔아서 수중에 아주 적으나마 세금은 꼬박꼬박 낼 돈을 쥐고 있다보니 슬슬 집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금요일날 제 텃밭에 바로 붙은 텃밭 하나가 철거 예정이라서 열심히 노려보고 있었는데, 당일날 몇 시간전부터 말뚝을 서주시는 어느 분 덕에 그냥 깔끔히 포기하고... 제가 확보한 땅을 조금 리뉴얼해서 호박머리 텃밭을 하나 더 넣어놓고는 이래저래 따져보니까 자그마한 2층집 하나 넣을 땅은 저도 가지고 있더라구요. 갑자기 2층집 욕심이 생겨
어느 대작 게임의 인공지능
By AstralminD | 2013년 2월 13일 |
왜 상자를 못뛰어 넘니... 저 자리가 버그 자리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걸 떠나서 몹들이 낮은 담같은 오브젝트가 있을 경우 돌아서 온다. 예를 들어, 작은 담장 하나를 끼고 화살로 쏴서 불러들인 다음, 돌아서 오면 담장을 뛰어넘고, 돌아서 오면 또 담장을 뛰어 넘는 식으로 도망다닐 수 있다. 와우같은 경우 이런 장난질을 방지하기 위해 오바스럽다 할 정도로 모든걸 무시하고 몹들이 기어오는데, 아키에이지는 지나치게 정직하다. 블소도 슬슬 지겹고, 전부터 해볼까 말까 하다가 한달짜리 넣고 하는데 이걸 왜 하는지 모르겠다 싶을 정도로 퀘스트 라인이 부실하다. 일단 그래도 마저 해볼 생각.
[아키] 아키에이지 -ㅅ-..
By 香 | 2013년 1월 9일 |
스샷이 없는 이유는... 그래픽 올려놓고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안찍혔음. (그 뒤로 그래픽 다운 왕창 먹어놓고 다녀서 스샷찍기 귀찮아 없..) 일단 기본 단축키가 프린트 스크린이 아니었다는 함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게임 스샷단축키가 이게아닌거 처음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반부터 시골촌섭(테레난가.. 막섭 바로 위에-ㅅ-..)에서 함정에 빠져 허우적거리다도시섭(6섭)으로 상경했습니다. 근데 여기 사람 너무 많아서 벌목을 할수가 없어!!! ㅠㅠㅠ저녁 접속대기는 평균 450명 (7시 반타임) 으으.. 풀때기랑 채광이 오히려 널리고 나무는 거의 민둥산수준으로 벌목되있고 (.......) 나중에 허수아비 퀘 하려면 유저간 거래(오늘날짜로 100개에 15
남캐 갑옷 벗겼다 입히기
By 냉장고 안의 삶 | 2013년 2월 23일 |
![남캐 갑옷 벗겼다 입히기](https://img.zoomtrend.com/2013/02/23/b0049126_512796521e8a6.jpg)
어떤 단계의 제작템을 만드려면 그 전 단계의 제작템이 들어가는데, 그렇기 때문에 홀딱 벗고 있는 제 캐릭터. 제 욕망 때문에 벗은 거 아닙니다. 지극히 실용적인 까닭임.ㅇㅇ 홀딱 벗고 있는데 신발만 신고 있는 게 갸륵하달지 페티시즘을 느낀다고 해야 할지, 해서 밝은 데서 한 번 더. 하 등근육 좋네예. 차곡 바지도 입고. 신발만 입고 있는 건 그냥 좀 변태 같거나 아니면 옷 다 버려서 불쌍해 보이는 면도 좀 있는데, 바지까지 입으니까 일부러 상체탈의한 듯한 포스가. 바지 라인이 딱 잘록한 꼬리뼈가 사라지는 부분이라 그 아래를 상상하게 만드네요. 팬티와는 다릅니다, 팬티와는! 이럴 때 오히려 벗은 것보다 입은 게 섹시하다는 말을 쓰는 건가요. 완갑 착용. 좋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