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된 도시>감독GV- 빠르고 신선하고 재미있다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7년 2월 17일 |
요즘 가장 핫한 한국영화 <조작된 도시> 감독GV상영회를 지인과 다녀왔다. 오프닝부터 쏟아지는 포탄과 섬광 등 현란하고 스케일 큰 전투 액션에 디테일하게 편집한 쇼트들이 눈과 귀를 사로잡아 빠르고 감각적인 멋진 액션을 예고했다. 이어지는 주인공의 억울하고 극적인 스토리가 군더더기 없이 압축적이고 가끔은 비현실적인 주변 묘사와 함께 그려져 엄청난 음모와 어두운 범죄은닉 집단에 대한 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 중심에서 다양한 감정과 강한 액션을 전작들에 이어 더욱 강렬하게 소화해준 지창욱의 선 굵은 연기가 영화와 한 몸처럼 녹아져 있었고 2005년 대 히트작 <웰컴 투 동막골>의 박광현 감독다운 만화같고 화려한 액션과 꼼꼼하고 스피드있는 스토리가 많은 관객들을 영화 속으로 끌
<본 레거시> 심리 스릴러와 제레미 레너, 더 마음에 든다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2년 9월 10일 |
한계없이 행해지는 정부의 폭력과 음모에서 벗어나는 도망자 첩보원이라는 설정으로 첩보 액션 쟝르의 독보적 자리를 차지한 '본' 시리즈의 리부트라 하기는 그렇고 바톤 터치라 할 수 있는 네 번째 작품 <본 레거시>를 시설 좋은 관에서 남동생과 보고 왔다. '아이덴티티', '슈프리머시' 그리고 2007년 '얼티메이텀'까지 '본' 시리즈 전편들의 각본을 담당했던 토니 길로이가 각본은 물론 직접 메가폰을 잡으며 전작에서 진화한 첩보 드라마로 좀 더 버라이어티한 맛과 매력을 던져 준 작품이었다. 실패한 음모에 흥미를 느낀다는 길로이 감독의 디테일하고 신랄한 폭로 드라마의 맛이 더한 작품이라 하겠다. 물론 음모를 파헤치며 강한 첩보 액션의 확고한 이미지 덕에 골수 팬들에겐 이번 작품이 조금 다른 느낌
9월 4주차 최신 영화 스파이 코드명 포춘 한 남자 조이라이드 레지던트 이블:데스 아일랜드 VOD 출시
By 처뤼의 아로새기다 | 2023년 9월 18일 |
넷플릭스 독전 2주 연속 1위 최신 신작 영화 순위
By 리쓰남의 영화수목금 | 2023년 11월 2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