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과 성우 더빙 잡담하다 나온 세일러문 잡담
By 파게티짜의 면발은 울지어다. | 2013년 9월 3일 |
극장판 애니 더빙 이야기 하다가 성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어쩌다 보니 대원판 세일러문 더빙이 엉망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게 됐다. 우리집이 챔프가 안나오는지라 제대로 볼 수는 없지만 인터넷이 떠돌아다니는 몇몇 영상들을 보면 그렇게까지 욕 먹을 수준인가 싶다. 마음을 비우고 들으면 그렇게 까지 못 들을 수준은 아닌 것 같아서. (대충 보아하니 이것 외에도 문제가 산더미인 듯 하지만 그건 확인할 방도가 없어서;;;) 어쩌면 과거 KBS판의 추억 보정이 너무 심해서 필요 이상으로 야박한 잣대를 들이대는 거 아닌가 싶다는 이야기를 하다가 동생에게 '사실 난 지금도 최덕희판 세일러문 안좋아해.'라고 말했더니 갑자기 동생도 과거를 고백했다.(;) 그것은 바로...
당신이 여기 왜 또 있어?!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20년 2월 1일 |
주안역에 미술학원 작품전시하는데 모작 중 하나 근데 당신 몇년전 캐릭터인데 아직도 애들이 알아? 그것도 아주 마이너한 버전인데...
이것이 하산 사바흐가 창안한 성화령 신공의 극의인가?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20년 11월 30일 |
재생 FGO Unity NP 9 : Hassan's Creed ハッサンの信条유튜브에서 페그오 보구합체 별의별 걸 다 만드는데 이건 그야말로 어새신 뽕의 극치.... (실은 산할아버지 프렌드로 데려오면 불문율로 나머지는 하산들로 뽑는다!) 산할아버지를 뽑아야 했었는데.... (백모, 주완, 정밀은 다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