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시디어스] 나름 흥미로웠던 공포영화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2년 10월 10일 |
감독;제임스 완 주연;패트릭 윌슨,로즈 번<쏘우>의 제임스 완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파라노멀 엑티비티>시리즈의 오렌 펠리씨가 제작을 맡은 영화로써, 지난해 북미 개봉당시나름 좋은 평가와 성적을 거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는 뒤늦게 개봉한호러 영화 <인시디어스>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 되는 날 예매해서 보고 왔다..그리고 부족할런지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인시디어스;쏘우 감독과 파라노멀 엑티비티 감독이 힘을 합쳐 보여주는호러 영화>아무래도 이 영화 <인시디어스>를 보기 전 기대헀던 부분은 쏘우와 파라노멀엑티비티의 감독이 이 영화에서 감독과 제작자로 만났다는 것이다..이 두 영화는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시리즈물로도 나
메간 (M3GAN.2023)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3년 1월 28일 |
2022년에 ‘제라드 존스톤’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제임스 완’이 제작을 맡았다. 한국에서는 2023년에 극장 개봉했다. 내용은 장난감 회사에서 로봇 엔지니어로 근무하던 ‘젬마’가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은 조카 ‘케이디’의 보호자가 됐는데. 일 때문에 바빠서 케이디를 제대로 신경써주지 못하던 중. 케이디의 보호자 프로그램이 입력된 A.I 로봇 ‘메간’을 만들어 케이디에게 붙여줬는데. 둘 사이가 좋았지만 어느날 케이디가 위험에 처하자 메간이 스스로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해서 케이디에 대한 위협 요소를 제거하면서 파극으로 치닫는 이야기다. 본작은 어린아이가 인형을 선물로 받았는데 그 인형이 살아 움직이면서 벌어지는 무서운 일이 메인 스토리라서, 기본적으로 인형 호러물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제임스 완 차기작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0월 6일 |
생각 해보면 제임스 완은 정말 공포에서 시작해서 블록버스터까지 온 성공의 표본 같은 인물입니다. 쏘우 시리즈 같은 영화부터 시작해서 데스 센텐스에서 나름대로 욕심을 보여준 바 있지만, 그래도 분노의 질주 더 세븐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다음, 이제는 DC의 기둥중 하나가 된 아쿠아맨도 만들었으니 말입니다. 심지어 샤잠의 경우에는 이 양반 사단이고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차기작은 당연히 아쿠아맨 속편이 될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이번에 공포 영화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촬영이 올 가을 시작 될 거라고 하더군요. 정말 오랜만에 제대로 된 공포 영화가 나올 거라는 기대가 강하게 들기도 합니다.
인시디어스 : 두번째 집 - 공포감 하나는 여전하지만.......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1월 29일 |
![인시디어스 : 두번째 집 - 공포감 하나는 여전하지만.......](https://img.zoomtrend.com/2013/11/29/d0014374_52856b0d8192f.jpg)
이번주는 흔히 말 하는 미친 분포를 보이는 주간입니다. 제가 선택한 영화는 세 편인데, 원래 있던 주간의 영화들을 전부 밀어내고 있는 상황이죠. 말 그대로 미쳐 돌아가는 주간의 핵을 그대로 지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지금 하나 더 기다리고 있기는 한데 만약 그렇게 되면 다음주는 정말 헐렁해지는 상황이죠. 개인적으로는 몇가지 마음에 드는 작품이 더(!) 있었는데, 그거까지 보려고 했다가는 정말 일 나겠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1편은 솔직히 말 해 제가 공포영화에 맛들이기 전에 본 영화입니다. 사실 당시에 꽤 괜찮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공포영화를 일일이 찾아 보는 스타일이 아니다 보니 괜찮다 정도에서 끝나고 말았죠. 물론 영화 자체는 굉장했는데, 영화의 결말이 약간 미묘했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