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레거시> 심리 스릴러와 제레미 레너, 더 마음에 든다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2년 9월 10일 |
한계없이 행해지는 정부의 폭력과 음모에서 벗어나는 도망자 첩보원이라는 설정으로 첩보 액션 쟝르의 독보적 자리를 차지한 '본' 시리즈의 리부트라 하기는 그렇고 바톤 터치라 할 수 있는 네 번째 작품 <본 레거시>를 시설 좋은 관에서 남동생과 보고 왔다. '아이덴티티', '슈프리머시' 그리고 2007년 '얼티메이텀'까지 '본' 시리즈 전편들의 각본을 담당했던 토니 길로이가 각본은 물론 직접 메가폰을 잡으며 전작에서 진화한 첩보 드라마로 좀 더 버라이어티한 맛과 매력을 던져 준 작품이었다. 실패한 음모에 흥미를 느낀다는 길로이 감독의 디테일하고 신랄한 폭로 드라마의 맛이 더한 작품이라 하겠다. 물론 음모를 파헤치며 강한 첩보 액션의 확고한 이미지 덕에 골수 팬들에겐 이번 작품이 조금 다른 느낌
9월 4주차 최신 영화 스파이 코드명 포춘 한 남자 조이라이드 레지던트 이블:데스 아일랜드 VOD 출시
By 처뤼의 아로새기다 | 2023년 9월 18일 |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오~ 샤를리즈 테론!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2년 6월 6일 |
그림형제의 동화 '백설공주' 200주년 기념 대작 그 두 번째 작품인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을 <백설공주(미러미러)에 이어 엄마와 보고 왔다. 이 작품은 유니버셜픽처스가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대 프로잭트로 3부작으로 기획한 스케일과 제작진에서 상당히 물량공세가 집중된 작품으로 미리부터 주목을 받았다. 그만큼 서사적이고 고전적, 고풍스런 풍경과 웅장하고 묵직한 비쥬얼, 미술 디자인에 있어 어두운 중세의 풍취가 매우 인상적으로 다가오는 영상적 압도감은 대단했다. 특히나 백설공주의 미모를 무색하게 하는-거의 영화를 본 사람들은 공감할- 사악한 '이블 퀸' 역의 샤를리즈 테론은 여신 그 자체의 미모와 서슬 퍼렇고 냉기어린 카리스마 연기를 확실하게 보여주어 그녀의 영화가 아닌가싶
넷플릭스 영화 리스타트 결말 평점 액션 SF 추천!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2월 1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