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프트4 데드 2를 시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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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좀비물같은 거 별로 안 좋아해서 안 하고 있었습니다. 좋아하지도 않는 좀비물은 왜 샀냐구요? 정확히 말하자면 산 게 아니거든요. 예엣날에 공짜로 주니까 그냥 받았지... 나중에 친구들이랑 코옵이나 하면서 놀자는 뜻으로 받은 건데 그 이후로 손도 안 댐... 그러다 제가 소장하고 있는 게임들을 모두 하고 나니 그제서야 눈길이 가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시작했죠. 일단 한글화가 이루어진 보기 드문 스팀판 FPS여서 옳다꾸나하고 자막이 꺼져 있는 걸로 설정되어 있길래 자막을 켰죠. 이제 즐거운 싱글플레이 모드로 고고싱해야지! 했는데... 슈발... 자막이... 자막이 영어로 나오다니!!!!!! 다른 모든 옵션이 전부 한글화되어 있어서 좋아라 했는데 나를 배신했어!ㅠㅠ 그런데 더 웃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