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세 스즈, 첫 칸을 되돌아보며 "가장 확실히 했다." 감독이 극찬
By 4ever-ing | 2015년 5월 30일 |
여배우이자 모델인 히로세 스즈가 '제 68 회 칸 국제 영화제'의 무대를 회고했다. 27일, 도내에서 열린 영화 '바닷마을 diary'(6월 13일 공개)의 사진집 발매 기념 토크쇼에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영화판에서 촬영 감독을 맡은 저자이자 사진 작가인 타키모토 미키야와 함께 참석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에는 동 작품이 프랑스에서 열린 '제 68 회 칸 국제 영화제'의 경쟁 부문 출품작으로 선정되어 아야세 하루카로부터 출연자와 함께 레드 카펫을 걸었던 히로세. 첫 레드 카펫 소감에 대해 묻자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생각보다 긴장하지 않고, 영화와는 다른 의상으로 모두와 걸을 수 있어서 즐거웠고, 기뻤습니다."라고 웃는 얼굴로 회고했다. 고레에다 감독은 "스즈는 침착하게 있어
2019년 NHK 아침 연속 드라마 주인공은 히로세 스즈 '여름하늘'
By Oneul | 2017년 11월 20일 |
2019년 NHK 아침 연속극 여름하늘 (나츠조라) 이 결정되어 여주인공을 히로세 스즈 (19살)이 연기하는 것이 발표되었다. 훗카이도 도카치와 일본 애니메애션의 창생기를 무대로 올곧은 여주인공 오쿠하라 나츠 (히로세)의 꿈과 모험을 그린다. 각본은 오오모리 스미오. 1961년 첫번째 작품으로 시작해서 이 작품은 100번째 작품이 된다. 이번에 열린 회견에서 히로세 스즈는 100번재라는 것에 부담을 느낍니다. 며 인사를 전했다. 전날에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에 정신이 없지만 즐겁다고 생각하는 시간도 금방 지나가 어떤 느낌이 되어 갈지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이런 멋진 이야기, 그 정도로 동경하는 존재였습니다. 고 말했다. 아직 엄마하고만 얘기한 모양으로 언니 히로세 아리스도 현재
'스기사키 하나', 홍콩 옴니버스 영화의 일본판에 출연. 고레에다 감독이 특별 감수에...
By 4ever-ing | 2018년 5월 5일 |
홍콩의 옴니버스 영화 '십년'을 소재로한 일본판 옴니버스 영화 '십년 Ten Years Japan'이 제작되면서 여배우 스기사키 하나 등이 출연하는 것이 4일, 알려졌다. 영화 제작자 영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바닷마을 diary' 등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옴니버스 영화의 종합 감수에 첫 도전한다. 배우 쿠니무라 준, 타이가, 카와구치 가쿠, 여배우 이케와키 치즈루도 출연한다. 영화는 2018년 가을 공개. '십년'은 홍콩에서 사회 현상이 되었다는 옴니버스 영화. 일본판은 일본, 태국, 대만의 각각의 자국의 현재, 미래에 대한 다양한 문제 의식을 출발점으로 각국 약 5인의 신예 영상 작가가 자신의 시선으로 10년 후의 사회와 인간 모습을 그리는 국제 공동 프로젝트 '십년 Ten Years
[해피 플라이트] 재미난 비행 코미디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21년 2월 3일 |
지금은 잠시 정지된 상태지만 공항은 보통 늘 인파로 붐비는 곳이다. 그런 공항과 비행을 본격적으로 다룬 2008년 코미디 드라마 일본 영화 <해피 플라이트>를 재밌게 감상했다. 미소가 상큼한 아야세 하루카가 나오고 그 밖에 눈에 익숙한 일본 배우들이 다수 출연하는 이 영화는 승무원과 조종사에서 정비와 관제탑 요원 등 비행에 관계된 다양한 분야 곳곳을 거의 다 훑으며 색다른 전개를 보였다. 실제 다반사로 일어나는 공항에서의 일들과 진상 손님에서 비상시 일사분란한 문제 해결 과정 등 영화의 포스터나 제목에서 예상되는 일반적인 여객기 안의 사건이나 로맨스 스토리와 차별을 둔 꽤 큰 스케일의 신선한 영화였다. 거의 다큐멘터리에 가까운 다각적이고 세세한 묘사로 잘 몰랐던 세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