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 다크나이트 라이즈
By 너구리 굴 | 2012년 7월 20일 |
어제 이거 찍으려고 기다리는데 영화관 불 일찍 켰던 알바 너 내가 기억해놨다.-_- 다크나이트 라이즈를 보고 왔습니다. 개인적 감상 : 영화가 정말 쩔었는데 개인적으론 감독판이 더 기대됩니다. 꽤 긴 영화인데도 불구하고 몇가지 비는 구석이 있거든요.일단 감독이 이래저래 원작만화의 설정들을 차용해오면서 이런저런 장난이랄까...그런것을 많이 해놨습니다. 그거 찾아내는 재미가 은근히 쏠쏠해요. 그리고 몇몇가지는 정말 아무런 징후 없이 불쑥 불쑥 던져집니다. 몇가지는 징후였지만 그걸 알지 못할 수도 있죠. 재밌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올해 어벤져스 이후로 큰게 나왔습니다.
다크 나이트 - 잘 알려지지 않은 오마주
By 멧가비 | 2014년 5월 18일 |
도입부 은행 강도 장면에서 조커가 쓰고있던 트램프 마스크는 사실, 실사화 1대 조커인 시저 로메오를 오마주한 것.공식적으로 오마주가 아니라고 해도 이건 누가봐도 오마주다.
다크나이트 라이즈 캐스팅이 이상한 영화
By 깊은 강은 소리를 내지 않는다. | 2012년 7월 24일 |
아이언맨과 더불어 미국 돈지랄 히어로계의 거물 배트맨이 호되게 당하는 이야기 다크나이트 라이즈... 누구나 예측가능한 스토리에 예측가능한 반전이 곳곳에 숨어있어 전혀 지루하지 않게 두시간이 넘어가는 런닝타임을 즐길 수 있는 영화... 캐스팅은 완전 안습이다. 일단 영화의 꽃은 여배우의 아름다운 외모와 불꽃튀는 연기력인데... 캣 우먼으로 나온 입만 큰 앤 헤서웨이,,, 뭐 액션을 대역을 썼다치고 도무지 영화내내 사람같지 않고 메기같이 큰 입으로 인해 몰입을 방해하는 짜증유발 페이스... 개명하시기를 메기 헤서웨이 말고 매기 헤서웨이 한국의 각시탈에서 신현준의 코가 신경을 거슬리게 했다면 이 아가씨 어이구 입크기가 어마무시... 신체적 특성의 비하가 아니다. 역대 캣우먼중 갑은 역시 미쒤 파이퍼
배트맨 트릴로지? 글쎄... -다크나이트 라이즈- [Movie]
By auxo's blog | 2012년 8월 20일 |
다크나이트 라이즈 (The Dark Knight Rises, 2012) 감독 : 크리스토퍼 놀란 출연 : 크리스챤 베일(브루스 웨인), 톰 하디(베인), 셀리나 카일(앤 해써웨이) 기타 : 2012-07-19 개봉 / 164분 모두가 기대했던 <다크나이트> 의 후속작이자 일명 놀란표 배트맨 트릴로지의 마침표!작인 <다크나이트 라이즈>를 이제서야 관람하게 됐다. 그래도 왕십리 아이맥스 좋은 자리에서 보게 되어 빨리 못본 허전함을 많이 달래긴 했지만 말이다. 일단 이 감상평에서는 아이맥스와 영상/음향에 대한 부분은 배제하도록 하겠다. 최고였으니깐 +_+ 이하 스포일러 만땅이니 안보신 분들은 스킵해주세요~! 어디보자... 트릴로지... 트릴로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