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설날이벤트 경품도착
By 무갑의 무기와 갑옷만들기 | 2017년 3월 4일 |
몇주전에 이야기했던 오버워치 설날 이벤트 경품인 영웅등급 선물상자가 도착했습니다. 설날 컨셉이라 그런지 오버워치 마크가 귀퉁이에 오버로크로 새겨져 있는 보자기로 싸놓았습니다. 상자에 띄지가 있는데 귀여운 한복입은 송하나입니다. (설 기념스킨 간장게장"꽃가마", 승리포즈 "복주머니") 띄지인데 버리기 뭔가 아깝습니다. 상자는 큰 상자안에 여러 작은 상자가 차곡차곡 포개져 있습니다. 첫번째 줄에 있는 상자는 스티커+수첩(다이어리?)입니다. 두번째 줄에 있는 상자는 모자와 게이밍패드(장패드) 입니다. 모자(스냅백)입니다. 흰색 바탕에에 분홍색으로 토끼(디바 스프레이)가 그려져 있습니다. 오버워치 마크면 더 무난하고 좋았을 것 같아 아쉽습니다. 이번 이벤트 상품의 메인인 장패드 입니다. 표
석양이진다 빵빵빵!!
By 《컨텐츠 가이드》를 꿈꾸는 격화의 리뷰 노트 | 2016년 9월 7일 |
착착 감기는 트로트 음악에 공감 200%의 가사가 그야말로 찰떡궁합! "석양이 진다 빵빵빵"에서 웃음과 함께 짜증까지 느껴지는게.. 참... 오버워치 할 때마다 이 노래가 생각나서 혼자서 많이 히죽거리고 있습니다. :)
[게임리뷰] 바스티온에 대한 잡담
By 들어오면 안되는 이글루 | 2016년 8월 25일 |
최근 얼마전에 블리자드에서 새로 공개한 시네마틱이 "라스트 바스티온" 영상 덕분에 최근 바스티온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있습니다 옴닉과 인간이 주 대립을 이루게되는 오버워치 세계관에서 바스티온은 젠야타와 더불어 옴닉을 대표하는 두 캐릭터중에 한명이지만 인간과 평화를 추구하기위해 직접 인간의 편을 드는 젠야타와 달리 바스티온은 인간이 얼마나 죽어나가든 관심없이 오직 자연에만 관심있는 특이한 캐릭터로, 사람말도 하지못하고 쀼삐-!쀼삐-!소리만 내다보니 젠야타에 비해 스토리의 입지는 상당히 적은 편입니다. 바스티온은 인간을 죽이기위한 옴닉 전쟁에서 수없이 양산된 인간살육병기 중에 하나로, 긴시간의 동면 끝에 부활하지만 자연에 감화하여 자신에게 내려진 학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