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현이형 내가 참 좋아하는데...
By 기 롯 의 생 활 공 방 전 ! | 2016년 12월 31일 |
이기긴 이겼지만...(그나마 케이지로 밀어붙이는 이미지 때문에 이긴거지 종합적으로 봤을때 둘다 이도저도 아닌...) 슬슬 은퇴 생각 해봐야 할듯... 해설진들이 아무리 약을 쳐봤자 이미 하락세가 너무 눈에 뛰네... 그리고 시간이 없어서 인터뷰를 넘기는 건지 아니면 너무 수준이하의 경기라서 넘기는 건지 알수가 없지만... 별로 좋지 않는것 같다...
UFC 154 - The Return of the King.
By Lair of the xian | 2012년 11월 18일 |
관심있게 본 메인 카드 중 1,4,5 경기에 대한 이야기만 씁니다. 메인 오프닝 매치: 마크 호미닉 vs 파블로 가자 연패를 달리는 선수들간의 경기였지만 호미닉 쪽이 좀 더 절박한 경기였는데 결과론적으로 매우 아쉽게 되었습니다. 1라운드의 타격 공방전에서는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보이며 서로 큰 충격을 주는 타격을 몇 번씩 적중시켰지만, 파블로 가자가 그라운드 승부를 하면서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호미닉은 파블로 가자의 압박에 의해 1라운드 때부터 커팅이 발생하며 왼쪽 눈이 부어올랐고 2라운드 때에는 오른쪽에도 커팅이 발생하는 등 만신창이가 되었습니다. 호미닉의 부활을 염원했던 캐나다 관중들은 침묵만 지킬 수밖에 없었고 경기는 파블로 가자의 판정승으로 끝났습니다. 호미닉은 조제 알도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