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본 영화들+(예전에 본 것도. feat. 올레 무료 영화)
By 소소한 이야기들 | 2016년 9월 1일 |
영화보는 걸 꽤 좋아하는 편인데, 생각보다 리뷰는 잘 남기지 않았다. 귀찮아서인가.. ;ㅁ;오늘 삘 받은 김에 그냥저냥 술술.. 1, 2016.8.30, 화, CGV 소풍, 최악의 하루 한예리가 너무 예뻐서 보러 갔다.친한 언니가 쿠폰이 남는다고 해서 보러 갔는데 아침에 지하철 시간을 잘못 계산해서 택시타고 갔다.괜찮아, 그래도 조조보다도 싸니까.. 굳이 따지만 2008년쯤 조조가격..? 독립영화관이라 관도 작았고 몇 보지 않았다.내 옆에도 한 아가씨가 팝콘과 같이 영화를 보았는데, 웃는 장면에서 웃는 건 나랑 그 아가씨 뿐이었다.;; 한예리는 참 예뻤고, 이와세 료는 목소리가 참 좋았다.그리고 권율과 이희준은 이렇게 찌질할 수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찌질한 연기를 잘했다.둘이 술 먹으러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