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마성의 숫자 16GB.
By 블랙키보드 | 2016년 10월 15일 |
안녕하신다? 여기는 애플키보드이다! 오늘은 애플의 간때기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할 것이다(엄격) 여기에 아이폰 6 의 스펙이 있다(저위에 현재문제발생이란 글씨와 영어는 신경쓰지 말아라 네이버의 빠가성이다) 보다시피 메모리로 16기가,64기가,128기가 가 있는데... 나는 실제로 애플제품중에 16기가 짜리 모델을 1년간 사용중이다 근데 조또 불편한거 읎다 일단 점검을 하자면, 사진1200장 쇼트무비50개 노래 200곡 일반게임6개에 3d게임3개 엥간한 앱 20개정도. 이정도 깔고서도 2기가 이상은 남는다 애플제품이 애초에 메모리 딸려서 지우고 깔고 지우고 깔고 하는 느낌이 안드로이드에 비해 훨신 적다 애초에 애플은 매일매일같이 앱이 새로나오고 그런게 아니라 실험성으로 깔기
F1 2020 이탈리아 GP 결승
By eggry.lab | 2020년 9월 6일 |
할 일이 있어서 시작을 못 봤는데 아니 차들이 스타팅 그리드에 멈춰있네? 심지어 포메이션랩도 해? 나중에 알고 보니 르클레르의 사고로 레드플래그가 나온 거더군요. 물론 베텔은 고장으로 진작에 퇴근했다는 사실. 해밀턴이 선두기는 한데, 드라이브스루 패널티를 받아야 한답니다. 그나마 상위권에 있던 지오비나찌도 마찬가지. 그럼 가슬리가 리드가 되는 건가? 그렇게 리스타트가 시작했습니다. 해밀턴은 빠르게 피트로 들어와 패널티를 소화한 뒤 광란의 질주를 했지만, 메르세데스 머신이 더티에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거 같긴 합니다. 예선으로 보면 성능이 확연히 우위인데도 스타트에서 밀린 보타스는 결국 유의미한 순위상승은 일궈내지 못 했고, 해밀턴도 하위권을 추월하는 것 치고는 시원시원하진 못 했습니다. 하지만
2020. 2. 10.-13. 교토 사진 여행기 6부 - 아다시노넨부츠지
By eggry.lab | 2020년 7월 26일 |
2020. 2. 10.-13. 교토 사진 여행기 5부 - 오타기넨부츠지 좀 가다보면 사가 토리이모토(嵯峨鳥居本)라는 곳이 나옵니다. 전통양식 보존 거리로 지정된 곳으로, 억새 가지로 된 지붕으로된 집들이 나옵니다. 시라카와고 같은 대설지역의 전통가옥과도 유사한 모습인데, 이쪽은 일단 산간지역이라 교토 치고는 눈이 많이 와서 이런 모양인가 싶습니다. 특이한 건 그 밑에 기와지붕을 대어 놓았다는 것? 사실 교토부에서 더 북쪽으로 가면 정말 전통가옥만 있는 농촌마을도 있긴 합니다. 미아마초의 카야부키노사토라는 곳인데, 잘 타는 지붕을 보호하기 위해 단체 소방훈련 하는 모습도 유명합니다. 교토부에선 아직 교토시 밖을 거의 가지 않았기 때문에(우지 정도 빼고) 가본 적은 없습니다만.
애플 가로수길 빅서 게이트(?) + 애플 서비스 경험
By being nice to me | 2020년 11월 26일 |
빅서 게이트(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624979)... 애플 서비스가 악명이 (특히 한국에서) 높은데 기름에 불을 끼얹는 상황이 벌어졌군요. 가장 공분을 사는 부분은 이것인데... 보증 기간이 지난 기기에 대한 무료 서비스가 규정상 곤란한 것을 이해하더라도 이건 정말 선 쎄게 넘은 듯.한쪽 이야기만 있는 상황이긴 해서 당시 분위기가 어땠는지 모르지만 그걸 감안해도 이 발언은 너무했습니다. 정말 아쉬운 건 저 시점(영어 할줄 아세요?)에서 서비스 받으시던 분이 물러선 것입니다.저 테크니션의 의도가 서비스가 아니라 대화 중단에 있었다면 저기서 영어 한다며 강하게 나갔어야(하다못해 번역 앱으로라도)... 또 하나 아쉬운 점은 현장에서 기기 파괴 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