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크보
By welcome to my nightmare | 2013년 6월 16일 |
[SS의 눈] 오심은 경기의 전부가 될 수 있다 류딸의 mlb 다저스 입단 후에 이런 의견들 가끔 봤던 기억인데 '자칫 류현진의 해외진출로 인해 국내 프로야구의 인기가 시들해지지는 않을까 걱정된다... 그래도 국내 프로야구 많이 사랑해줘야지 않겠는가' 나는 지금 류현진과 추신수가 너무도 고맙다 눈과 가슴이 다 썩어들어가는 저런 쓰레기같은 경기를 안봐도 야구라는 스포츠의 끈을 안놓게 해주는게 말이다. 한때나마 잊고 지냈던 임채섭 그 개새끼의 리듬타는 손가락과 오만하기 짝이없는 면상을 다시금 떠올리게 해준 야구의 기본조차 모르는 박근영같은 새끼가 심판질을 하고 있는 좆크보와는 이제 영영 안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