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자마미 아일랜드, 색색의 열대어의 향연
By 중독... | 2015년 1월 29일 |
다섯번째 다이빙 다섯번째 다이빙은 자마미 섬의 Ugan이라는 포인트다.자마미 아일랜드는 지난번 첫 다이빙으로 왔던 섬이었는데, 같은 섬이라고 해도 다이빙 포인트마다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다르다. 다이빙 최고 수심도 26m로 꽤 깊은 편. 조류 다이빙을 즐기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바다가 잔잔해 편한 다이빙을 했다. 아쉽게도.. 씨써 다이브에서 다이빙을 하면 재미있는 것이 바로 브리핑 보드다. 포인트별로 저렇게 물속에서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물고기들을 그려놓았는데 임의로 A, B, C 정해놓고 보니 정말 그대로다. 입수하자마자 볼 수 있는 A는 나비고기(Pyramid Butterflyfish) 떼. 자마미 섬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수중생물 중 하나다. 또 하나의 특별한 물고기 B는 파란 빛의 화려하고 선명
오키나와 리조트 오쿠마 프라이빗 비치 & 리조트
By World made of Light | 2018년 4월 29일 |
오키나와 자유여행 맛집 교스이(Gyosui, 魚醉) 지콘의 매력에 빠짐
By 스크루지의 여행 ~ing | 2018년 4월 27일 |
바다 거북과의 조우, 가시복 좀 괴롭히지 마세요!
By 중독... | 2015년 1월 21일 |
첫번째 다이빙본격적인 다이빙 시작. 체크 다이빙을 겸해 입수한 곳은 자마미 섬의 우차카시(UCHAKASHI)라는 포인트다. 최고 깊이가 17m 정도로 그리 깊지 않은 편안한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 자동 화이트 발란스를 사용해 전체적으로 푸른빛이 강합니다. 입수를 하자마자 우와~ 하는 탄성이 절로 나온다. 마치 조약돌을 깔아 놓은 예쁜 정원길 같은 바다다. 투명도가 높기로 유명한 오키나와 바다는 시야가 20미터 정도로 뻥뚫린 느낌을 주고, 물빛이 환상적이다. 우리는 핑크팀. 보트에 여러 팀이 있는 경우 팀 구분을 위해 종아리에 같은 팀끼리 띠를 두른다. 물 속에서는 누가누군지 구분이 어렵고, 다른 팀과 엉켜 팀을 잃어버리는 경우도 가끔 있기 때문에 참 괜찮은 아이디어라 생각된다. 자마미 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