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도쿄 여행기 Day1 -아키하바라, 도쿄 돔- (8/27/2008)
By KUMISTAR★COM | 2013년 11월 30일 |
사실 전날부터 조짐이 좋지 않았다. 퇴근해서 내일부터 필요할 것들을 챙기고 있는데 프린터가 작동이 안되는 것이다. 아니 당장 공항에서 로밍폰 확인서도 필요하고 지도도 뽑아야 하고 무엇보다 당장 항공권 e티켓 출력도 안했는데 프린터가 안되다니! 전원을 껐다 켜고 포트를 뺐다 끼우고 프로그램을 삭제했다 재설치하고.. 별짓을 다해도 프린터는 종이를 뱉어낼 생각을 하지 않았다. 아마 그렇게 세시간 가깝게 허비한 듯.. 기나긴 삽질 끝에 간신히 프린터를 되살려낸 뒤(어떻게 한 건지는 모름) 필요한 서류들을 출력하고 짐 정리를 마무리 한 뒤 나는 잠자리에 들었다. 출발 당일의 상황은 더욱 그지 같았다. 내가 늦잠을 잔 것이다-_- 비행기 출발 시각은 8시 55분인데 우리가 공항에 도착한 시
라라라 오사카 팸플릿이 나왔어요~
By TEZUKA OSAMU's BLACKJACK | 2013년 3월 22일 |
작년 12월....이미 까마득한 옛날 같군요. 기대도 안했는데 당첨되어 2박3일로 다녀온 오사카. 저를 포함한 10명의 블로그를 토대로 담당님들이 정성스레 만드신 팸플릿이 나왔습니다~ 제 글과 사진은 카페 두 곳과 우동집 한 곳, 세 곳이 실렸네요. 비루한 글과 사진을 예쁘게 편집해준 분들께 진심으로 리스펙트........ㅠ.ㅠ 지금 착불로 신청 가능하다고 합니다. (^^)/ =========================================================================이벤트명:오사카 라라라 취재단 이벤트주최:오사카 관광컨벤션 협회진행:인페인터글로벌(오사카 라라라 운영사무국)====================================================
2015년 여름: 청명하고 시원한 홋카이도의 8월
By The Hottest State | 2015년 8월 19일 |
지독히 더운 이 여름, 북반구에는 도무지 시원한 땅을 찾기 어려워 보이는 이 때에, 10여년 전 한겨울 눈이 펑펑오던 2월에 방문했었던 홋카이도가 함경북도보다 더 높은 위도에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찾아보았다. 여름에 찾은 홋카이도는 겨울의 그것과는 거의 다른 느낌의 장소. 습하지 않고 선선하게 맑은 공기에 저녁에는 쌀쌀해지기까지 않은 시원한 날씨. 짧은 일정이지만 알차게 삿포로를 허브로 두고, 오타루와 후라노를 돌아보았다. 첫 끼는 택시 아저씨의 추천을 받아, 숙소 근처 라멘 맛집 <Ramen Sora>에서. 에어컨도 없이 소박한 가게였지만, 훤칠한 두청년이 뻘뻘대며 만들어주는 라멘 한그릇은 진하고 깊은 맛. 시로이 고이비토 파크. 동명의 과자를 생산하는 기업에서 운영하는 일종의 홍보관 겸
도쿄 호텔 추천 도쿄타워 보이는 렘롯폰기 포함 위치별 숙소 리스트
By 초코혜 365일 매일이 여행 ♪ | 2022년 10월 2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