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셀도르프의 일본인은 좋겠다
By 고선생의 놀이방 | 2013년 3월 1일 |
보통 다른 나라에 있는 어느 나라의 '타운'은 자기 나라보다 더 잘 사는 나라에 진출한 현지 교포들이 뭉쳐 살기 위해 모여 조성한 하나의 구락인 경우가 많다. 차이나타운, 코리아타운.. 이런 '타운'들이 자국보다 못한 나라에 형성된 경우는 별로 없다. 여러가지 목적이 있겠지만 아마도 더 잘 사는 나라 안에서 이리저리 치이지 않기 위해 서로 뭉치기 시작한게 그 첫 이유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그런 타운들은 현지 거주 교포들에겐 안정된 터전이 되고 힘이 되고 자국의 문화를 유지하며 살며 동시에 그 나라의 하나의 명물지역이 되기도 한다. 현지인들에게는 그 타운들에서 자신의 나라와는 다른 분위기와 외국을 가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이국적 요소들과 문화들을 체험할 수 있으니까. 차이나타운은 전세계 선진국 소리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이 가득 모디카 초콜릿 맛집 안티카 돌체리아 보나후토 Antica Dolceria Bonajuto
By On the Road | 2018년 3월 13일 |
러시아 모스코
By 프리카 | 2017년 7월 12일 |
모스크바(러시아어: Москва́ 듣기 (도움말·정보), 영어: Moscow 모스코[*], 문화어: 모스코바)는 러시아의 수도이다. 러시아 최대의 도시이자 유럽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이며, 세계에서는 4번째로 큰 도시이다. 14세기에서 18세기 초까지 러시아 제국의 수도였다. 모스크바는 러시아 최대의 공업도시로 전 공업 생산의 반 이상이 기계제조이다. 자동차, 전기(電機), 공작기계, 제강(製鋼), 볼 베어링, 복잡한 장치류 등의 대공장이나 화력발전소가 있는 외에 직물, 식료품 등의 경공업도 성하고 공장도 많다. 모스크바는 러시아 최대의 철도·도로·항공교통의 중심지이고, 학술 문화의 중심지이며, 러시아 과학아카데미를 비롯한 여러 부문의 아카데미, 모스크바 대학교, 여러 연구소, 도서관, 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