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치발리볼] ‘송도의 더위를 날려라’ 비치발리볼 1일차 예선전을 가다!
By 병하의 스포츠 인사이트, Touch the World | 2014년 9월 25일 |
‘송도의 더위를 날려라’ 비치발리볼 1일차 예선전을 가다!드디어 9월 19일 저녁,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제17회 2014인천아시안게임이 공식적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대회 2일차였던 9월 20일은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강세 종목인 펜싱과 사격, 유도를 비롯하여 배구와 농구, 핸드볼과 같은 구기 종목 예선전이 시작되었는데요.다양한 종목에 골고루 관심을 가지고 있는 스포홀릭(Spoholic) 터치인의 첫 취재는 과연 어떤 종목이었을까요? 우리나라의 메달밭인 스피디한 경기가 매력적인 펜싱, 제 친동생이 출전하는 배드민턴,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종목인 여자배구?모두 아니었습니다. 정답은 Beach Volleyball! 첫 취재는 꼭 비인기종목과 함께 하고 싶었습니다. 비치발리볼은 사실 본토인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