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롯데신인지명을 보고.
By 無 | 2015년 8월 24일 |
예년처럼 선수 개개인에 대한 상세 프로필에 대해선 이야기할 레벨은 못되고 그냥 느끼는 점들에 대해 얘기하자면... 신인지명중 총 지명 선수중 7명이 투수고 그중 5명이 좌투인건 1라운더였던 김유영이 나가떨어진것이 결정적이었겠죠. 뭐 이건 당연한 선택인거겠죠. 이번 지명 신인들중 원광대 김성재가 눈에 띄는데 아마 이선수가 기억으론 안산공고시절 타격에서도 재능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고 대학 신입때도 팔부상때문에 타자로 출전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기억에 의존하는거라 불확실할수도 있습니다만... 손인호부터 시작해서 김대우 하준호 홍재영등 처음부터 타자로 키웠다면 괜찮았을 자원들을 괜히 투수로 키우다가 잘키우지도 못하고 땐늦게 타자전향해서 이도저도 아닌 선수로 만드는게 이팀 특징이라면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