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처님, 50억에 기아 갔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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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선호 기자]FA 최대어로 꼽히는 외야수 김주찬(31)이 KIA 유니폼을 입는다. KIA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FA 외야수 김주찬의 영입을 공식발표했다. 계약 기간 4년에 계약금 26억원, 연봉 5억원, 옵션 4억원 등 총 50억원에 이른다. KIA는 김주찬과 롯데의 잔류협상이 결렬되자 곧바로 부산에 스카우트를 파견했고 17~18일 연이틀 협상을 벌여 입단을 성사시켰다. 김주찬의 계약조건은 역대 2위에 이른다. 지난 2004년 현대 심정수가 삼성으로 이적하면서 받은 4년 최대 60억 원에 이어 두 번째 초대박이다. 넥센 이택근도 작년 50억 원에 FA 잭팟을 터트린 바 있다. KIA는 팀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전력으로 판단하고 과감한 투자를 결정해 김주찬을 끌어안는데 성공했다. 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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