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シン) 시리즈는……
By 암흑요정의 숲 2번지 | 2022년 5월 1일 |
현실(일본) 대 허구(고지라). 공상과 낭만. 그리고, 우정. 안노 히데아키의 신(シン) 특촬 시리즈는 새로운 특촬 세대를 위한 미래의 지표인가?
울트라맨 사가 상영후 울트라 팬들이 걱정하는 듯.
By 파게티짜의 면발은 울지어다. | 2012년 4월 16일 |
이제 코스모스만 나오면 사가가 될 수 있다..(;) 제목은 좀 오버인지도 모르겠는데..(;;) (뭐, 일본은 모르겠지만 최소 이글루에 나온 글들을 보면 걱정하는 분들이 많이 보인다.) 아무튼 작품도 괜찮은데 보기보다 관객이 안나오는 모양. 나는 솔직히 관객이 어느정도 있어야 흥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지;;) 이런 둔감한 나도 근래에 무언가 불안하기는 하다는 거. (사실 난 작품면에서 킬러 더 비트 스타 부터 걱정되기 시작했다; -> 너무 날로 만들었다는 느낌이었다;; 진짜 돈이 부족하다는게 느껴질 정도로;;) 사실 이건 어쩔 수 없다고도 보는데, 슈퍼전대나 가면라이더 처럼 1년 내내 방송하는 TV판이 없다는 점. 사랑하는 사람이건 친한 친
넥서스를 본다
By jazz9207's blog | 2013년 3월 15일 |
파우스트 졸라 간지남 성우도 지옥의 번견 대장님 우오오옷 근데 진짜 본편 내내 '활기'라는 요소는 눈을 씻고 찾아볼 수가 업다 숨이 턱턱 막히는 느낌임 껄끌
[울트라맨 지드] 끝
By jazz9207's blog | 2018년 1월 7일 |
완결은 작년 말에 났지만 조금 미뤄두고 있다가 이제 다 봤네요. 빛의 나라에서 나온 유일한 빌런 울트라맨인 베리얼의 행방과 그의 아들인 울트라맨 지드의 활약을 그린 작품이었습니다. 마지막에 끝나면서 베리얼의 몸에서 레이블러드 성인이 나가는 연출이 있었는데 이걸로 베리얼의 이야기가 완전히 끝날지, 아니면 후에 또 등장할지는 모를 일이네요. 사실 베리얼이 워낙 인기가 많은 캐릭터라 여기서 끝낼 거 같진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임마는 백프로 또 나와 분명 악역의 모조품으로 태어나 진정한 히어로로 성장하는 주인공인 리쿠도 멋졌지만 개인적으론 제로의 새로운 인간체인 이가구리 레이토에 좀 더 정감이 가는 작품이었습니다. 전개에 뭔가 구멍 뚫린 부분들이 종종 보여서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