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웨이크
By 작은학생 | 2013년 4월 6일 |
![앨런 웨이크](https://img.zoomtrend.com/2013/04/06/e0116352_515fe92298da1.jpg)
구입한지 1년이 다되가는 마당에 이제서야 클리어. 전체적으로 무난하나 굉장히 재미있는 게임, 이었다.. 고 할까. 손전등으로 그림자괴물의 그림자를 벗기고, 총으로 사살. 전투 파트는 이 방식의 연속. 무기의 숫자도 얼마 없고, 적의 종류도 크게 다양하지 않기 때문에 플레이 시간에 따라 지루하게 느껴질수도... 하지만 PC판의 경우 보통 난이도가 어려움 난이도이기 때문에 지루할 틈이 없었다. 초~중반은 가능한한 그림자괴물들을 모두 학살하는 방향으로 진행하다가 나중엔 너무 강력한 그림자 괴물이 우르르 나오기 때문에 도주 위주로 플레이 할수밖에 없었음. 특별편의 경우는 난이도가 급상승해서... 각종 '어려운 게임'으로 멘탈수련을 했다고 생각했지만 설마 내가 앨런웨이크
[WOT] 주말보고서
By 해전, 군함 좋아하세요? | 2013년 1월 22일 |
![[WOT] 주말보고서](https://img.zoomtrend.com/2013/01/22/d0027312_50fde2df9d874.png)
주말에 좀 달려서 이제 센츄리온이 가시권에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원래 예상대로라면 주말에 센츄리온을 찍었어야 했는데 그놈의 자비없는 MM때문에 코메트 승률이 45%까지 떨어졌습니다.(아...) 대신에 새로운 다크호스인 블랙프린스가 대활약했습니다. 블프처럼 포탄을 도탄시키는 플레이가 확실히 편하긴하네요. 왜 초보자에게 헤비를 추천하는지 좀 알 거 같습니다. 주말동안 절 괴롭힌 코메트의 흔한 MM. 꿈도 희망도없는 9탑방에만 자꾸 납치되는데 도살장에 끌려가는 기분입니다. 주말 플레이를 하면서 몇몇 재밌는 장면들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우선 고속도로맵입니다. 꿈도 희망도 없는 탑티어 5대가 전부 골탱. 그중 2대가 TOG2(...) 환상적이네요. 아군 주력은 전부 북쪽으로 가고 다른 전선인 5시 시가지
2012년 게임결산
By 공장장 국가에서 해방됬습니다. 오래전에 | 2013년 1월 1일 |
![2012년 게임결산](https://img.zoomtrend.com/2013/01/01/d0092438_50e18b950c665.jpg)
연말이고 요즘 이게 흥하는거 같더군요 그래서 저도2012년 고3이란 신분을 잠시 망각할 수 있게해줬던 ㅠㅠ 해봤던 게임 결산을 좀 해보려고 합니다. 1.월드 오브 탱크짤은 북미섭에서 녹슬어가고있을 내 킹티거 쨔응을 기리며 ㅠㅠ 진짜 작년부터 이렇게 신나게 즐기고 있는 온라인 게임은 오랜만입니다. 정말 신나게했습니다. 작년 구린컴으로 무리하게 하다가 컴을 날려먹은 경력이 있지만 올 1월에 지름신이 강림하사 골드를 지르고 호구식을 지르고 2월 까지 킹타까지 싱나게 뚫었다지요 그후로 종종 틈날때 마다 하다가 수능이 끝나고 한국섭 슈퍼 테스트만 신나게 돌렸습니다. 그리고 정식 서버 오픈! 아아 이 화려한 전적 ㅠㅠㅠㅠㅠ 그저 눈물이 주룩주룩 납니다.반면 이 초라하기 그지 짝이없는 불쌍한 북미 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