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그오] 큰말 없이 스삿으로...
By 내맘대로 이것저것 요리조리 | 2018년 6월 18일 |
프렌이신 분들은 이 인간 뽑았네 라고 알고 계셨을 겁니다만... 일단 올립니다. 전 담달에 나왔으면 했지만 담달부터 할게 많으니 이번달에나온 거라 생각하고... 페그오를 안하는 격게머에게 오키타 얼터 보구 보여줬더니 외치더군요 아스트랄 피니쉬!!!!!! 저도 그 생각 했는데 당연한 것이죠(응?) 오키타 얼터 말고 많은 걸 구한 것 같다고 느끼시면 본게 맞습니다?
[페그오] 이번엔 만들자 라이더 킨짱
By 내맘대로 이것저것 요리조리 | 2017년 6월 12일 |
이거 복각만 기다렸다... 라이더 킨짱인지 모르고 그냥 버린 이벤트... 이번엔 라이더 킨짱 마무리 짓자... 라이코우야 나오면 좋고 안나오면 어쩔 수 없고... 가지고 있는 애덜 레벨링도 좀 해놔야...
[FGO] 한그오 사전등록 시작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7년 10월 27일 |
오늘부터 넷마블에서 서비스 예정인 한국판 페이트 그랜드 오더, 속칭 한그오의 유저 사전 등록이 시작 되었습니다. 보상은 별사탕 10개로, 좀 짠게 아닌가 싶지만 어차피 초반 튜토리얼에서 10연가챠를 돌릴 수 있게 해주는 걸 생각하면 아주 구리구리하다고는 볼 수 없는 수준이죠. 다만 문제는 사전등록과 함께 진행한다는 저 페이스북 이벤트인데... 목표치가 너무 높은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10만이라니..; 물론 보상은 그에 비례해 나름대로 혜자급이긴 합니다만, 그렇지 않아도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의 취향과는 너무나도 동떨어진 게임(상대적으로 뒤떨어지는 그래픽, 자동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전무, 넘쳐나는 텍스트의 3위일체)인데다 본섭 하던 유저들이 얼마나 시작할지도 미지수인 상황이
[페그오] 2019 나이팅게일 크리스마스 캐롤 - 5일차
By 썬바라기의 얼음정원 | 2019년 12월 2일 |
2019 나이팅게일 크리스마스 캐롤 5일차입니다. 이제 내일이면 이벤트 스토리도 끝이네요. 지난 화의 회상이 이어집니다. 간호사로써 달려온 그 인생에 어떤 후회도 없었지만... 두고 온 '것'에 대한 조금의 쓸쓸함만은 있다고 합니다. 그래, 그녀는 더이상 구원받을 수 없어. 내 마음속에 있던 그녀는 먼 예전에 저편에 두고 와 버렸다. 기묘한 맛이 나는 죄악감 같은 것만이 나의 마음속에, 가시가 되어 남아있다. 음...나이팅게일은 생전에 자신의 딸도 내팽겨치고 간호사일을 했던 걸 까요? 어릴 적에 위인전으론 봤을 것 같은데...너무 옛날이라 모르겠네; 그리고 다시 현재로. 선대의 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