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By DID U MISS ME ? | 2020년 2월 27일 |
영화 보면서 가장 먼저 떠오른 작품들은 타란티노의 <펄프 픽션>, 놀란의 <덩케르크>, 그리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였던 <위쳐>. 셋 다 이야기를 선형적인 구성이 아닌 비선형적 구성으로 풀어내 플롯을 뒤섞었던 작품들이다. 물론 그 작품들에 비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플롯이 엄청 복잡하게 뒤섞여있는 건 아니다. 다 보고나서 찬찬히 뜯어보면 어느 정도 시간 구성에 따라 줄거리 퍼즐을 맞추는 데에 큰 무리가 없을 거라서. 하여튼 상술했던 세 작품들 중 가장 비슷한 건 아무래도 <펄프 픽션>일 거다. 범죄 스릴러라는 공통점도 있고, 타란티노 특유의 챕터 구성과도 비슷한 면모가 있으니. 스포일러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그런데 웃긴
3,4월에 본 영화 짧은 감상
By Somewhere in the Middle | 2015년 5월 6일 |
3,4월은 개강한 이후로 그렇게 많이 보지는 못했다. 주로 옛날 영화들을 많이 봤고, 최신 개봉작은 영화관에서 버드맨이랑 위플래쉬밖에 못 봤다. 1주일에 한 편 이상 보는 것이 이번 학기 목표인데, 이미 4월에 망함 ㅋ *문라이즈 킹덤 [4]2012 / 미국 - 웨스 앤더슨 다시 봤는데 처음 볼 때보다 좋았다.영상도 예쁘고, 이야기도 너무 귀여웠음! 역시 영화는 상태가 좋을 때, 집중해서 보면 더 재미있다. *클릭 [0.5]2006 / 미국 - 프랭크 코라치 코미디라고 해서 봤는데, 생각보다 재미없었다.아담 샌들러 좋아하는데, 이번 영화는 별로. 아이디어는 신선하지만 정말 TV용 B급 영화. *아비정전 (Days of Being Wild) [3]1990 / 홍콩 - 왕가위 엄청 오
영화 도그맨 정보 관람평 뤽 베송 감독 신작 부산국제영화제 후기
By 곰솔이의 영화연애 | 2024년 1월 25일 |
해리포터와 배트맨의 합본 세트가 나오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5월 26일 |
지금 이야기 하는 것은 한 케이스 안에 시리즈가 다 들어간 것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물론 배트맨 합본의 경우에는 크리스토퍼 놀란 3부작이 아닌 4부작짜리 예전 구 배트맨 이야기이기도 하죠. 솔직히 해리포너틑 UCE 버젼 블루레이가 나오지 않는 한은 그다지.......다만 배트맨은 아예 없어서 땡기는 부분이 좀 있기는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