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거운
By 방랑 | 2012년 11월 21일 |
여행계획을 세우면서 가장 많이 기대한 톨레도 관광하는 날. 론다에서 마드리드로 하루종일 이동해서 그런지... 피로곰이 어깨에 들러 붙었다 ㅠㅠ 일단 소코트렌에 탑승. 톨레도 외각을 한바퀴 돌면서 관광을 시작했다. 옛 영광을 간직한 도시라 골목 구석구석 돌아다니는 재미가 있다. but 저질체력에 발목잡혀서 톨레도 파라도르로 고고씽~ 파라도르 카페에 앉아 톨레도 감상으로 관광 마무리 ㅎㅎㅎ 마드리드 관광도 포기하고 다음날 아침까지 계속 Zzzzz 이렇게 싱거운 하루가 가다 ;; 2012.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