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여행 가볼만한곳 전망대 추천 써밋 엣지 여행 코스
By 보네르의 여행스토리 | 2024년 7월 1일 |
휘트니 미술관, Whitney Museum of American Art
By Call me Ishmael. | 2016년 1월 7일 |
휘트니 미술관은 내가 뉴욕에서 방문한 그 어떤 곳들 중 가장 최신의 장소였다. 왜냐하면 1930년에 설립된 이 미술관은 1966년 한차례 이전을 거친뒤 다시 이전하여 내가 뉴욕에 도착하기 불과 3주전에 지금의 장소에서 새롭게 개장했기 때문이다. 뉴욕에 머무르는 동안 나는 휘트니 미술관을 여름과 겨울, 두차례 방문했었다. 여름엔 낮에, 겨울엔 밤이었다. 그 이유는 미술관 그 자체에 있다. 새롭게 개장한 휘트니 미술관은 소장하고 있는 작품들 뿐만 아니라 미술관 건물 자체만으로도 대단히 인상적이다. 마치 건물 디자인 전체를 이 미술관이 지향하는 방향을 테마삼아 지은 것 같았다. 현대미술관 MoMA와 비교해보았을때, 휘트니 미술관의 컨셉은 보다 미국 현대 미술에 집중하고 있었다. 휘트니 미술관은 맨해튼 중
하우스 오브 구찌 (2022) / 리들리 스콧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22년 2월 13일 |
출처: IMP Awards 아버지 운수 회사에서 경리를 보던 파트리치아 레지아니(레이디 가가)는 파티에서 만난 마우리치오 구찌(애덤 드라이버)에게 적극적으로 접근해 결혼을 하게 된다. 결혼을 반대한 아버지(제레미 아이언스)와 소원해진 마우리치오를 다시 가문의 후계자로 만들기 위해 큰아버지인 알도 구찌(알 파치노)와 관계를 돈독하게 만든 파트리치아는, 남편이 구찌 경영진이 된 후 알도와 그의 아들 파올로(자레드 레토)를 밀어낼 음모를 세운다. 패션으로 1970년대 거부가 된 구찌 가문의 후계자와 결혼한 후 갖가지 방법으로 부를 독점하는데 성공하지만 남편에게 내쳐진 후 암살을 의뢰한 실화를 각색한 영화. 워낙 쇼킹한 실화를 바탕으로 해서 많은 부분을 각색하며 바꿨지만 핵심 인물과 역학 관계는 그대로 살렸
뉴욕여행 여덟째날 - 소호, 맨해튼의 밤
By 덕소청년 | 2013년 1월 29일 |
온갖 패셔니스타, 셀레브리티의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는 맨해튼의 소호! 우리나라로 치면 명동이라고 해야할까, 온갖 쇼핑플레이스들이 즐비하고, 유명인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맨해튼에서 가장 고급스럽고 유명한 레스토랑도 접할 수 있다. Hell's Kitchen 의 주인공인 램지(?)쉐프의 음식점도 소호주변에 위치하고 있다. Mercer's Kitchen 이었던 것으로 기억함. 누나도 소호 거리에서 스트릿 사진을 찍어서 한국의 패션 업체에 보내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 실제로 심심찮게 '쩐다' 싶은 사람들이 지나간다고 한다. 내가 갔던 때에는 어느 샵 앞에 레드카펫이 펼쳐져 있었었는데 정확히 무슨 행사를 했는지는 모르겠고. 실제로 Kanye West같은 유명인들도 소호거리를 거닐거나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