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트니 미술관, Whitney Museum of American Art
By Call me Ishmael. | 2016년 1월 7일 |
![휘트니 미술관, Whitney Museum of American Art](https://img.zoomtrend.com/2016/01/07/e0012936_568e0a25ee035.jpg)
휘트니 미술관은 내가 뉴욕에서 방문한 그 어떤 곳들 중 가장 최신의 장소였다. 왜냐하면 1930년에 설립된 이 미술관은 1966년 한차례 이전을 거친뒤 다시 이전하여 내가 뉴욕에 도착하기 불과 3주전에 지금의 장소에서 새롭게 개장했기 때문이다. 뉴욕에 머무르는 동안 나는 휘트니 미술관을 여름과 겨울, 두차례 방문했었다. 여름엔 낮에, 겨울엔 밤이었다. 그 이유는 미술관 그 자체에 있다. 새롭게 개장한 휘트니 미술관은 소장하고 있는 작품들 뿐만 아니라 미술관 건물 자체만으로도 대단히 인상적이다. 마치 건물 디자인 전체를 이 미술관이 지향하는 방향을 테마삼아 지은 것 같았다. 현대미술관 MoMA와 비교해보았을때, 휘트니 미술관의 컨셉은 보다 미국 현대 미술에 집중하고 있었다. 휘트니 미술관은 맨해튼 중
하우스 오브 구찌 (2022) / 리들리 스콧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22년 2월 13일 |
출처: IMP Awards 아버지 운수 회사에서 경리를 보던 파트리치아 레지아니(레이디 가가)는 파티에서 만난 마우리치오 구찌(애덤 드라이버)에게 적극적으로 접근해 결혼을 하게 된다. 결혼을 반대한 아버지(제레미 아이언스)와 소원해진 마우리치오를 다시 가문의 후계자로 만들기 위해 큰아버지인 알도 구찌(알 파치노)와 관계를 돈독하게 만든 파트리치아는, 남편이 구찌 경영진이 된 후 알도와 그의 아들 파올로(자레드 레토)를 밀어낼 음모를 세운다. 패션으로 1970년대 거부가 된 구찌 가문의 후계자와 결혼한 후 갖가지 방법으로 부를 독점하는데 성공하지만 남편에게 내쳐진 후 암살을 의뢰한 실화를 각색한 영화. 워낙 쇼킹한 실화를 바탕으로 해서 많은 부분을 각색하며 바꿨지만 핵심 인물과 역학 관계는 그대로 살렸
NYC여행기:::출국 전 환전하기
By 북극토끼 | 2015년 10월 14일 |
출국 전 환전을 해야겠죠.검색 중 은행별 환율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어플 발견!!검색 후 가까운곳이 있으면 가서 환전할 수 있다.마이뱅크 환율정보를 한눈에 볼수 있으며 환전할 수 있다. 신한Speedup 저는 마이뱅크로 검색 후 Speed up어플을 통해 환전!!좋은점은 어플로 환전 후 인천공항 신한은행 부스에서 바로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Speed Up 환전 부스라고 따로 A4용지로 붙어 놓았다..
오오타니 쇼헤이의 행선지는?
By 긁고, 흔들고, 때려! | 2017년 12월 5일 |
뉴욕 양키스의 현찰맨 단장이 빌딩을 타면서 까지 구애했지만 초대 받지 못한 손님이 되었습니다. 많은 일본 선수들이 메이저리그에 도전해왔지만 포스팅에서 아니, 간택되는 입장에서 팀을 고르는 선수는 아마도 이 친구가 처음인듯 합니다. 본연의 룰이 비공개 입찰인데 왜 나를 데리고 가야 하는가 어떤 선수로 키워줄 것이냐 등을 구단이니 프런트 들에게 요구했으니 말이죠. 20개 구단에서 현재는 7개 구단 정도로 압축이 된 상황이라고 하는데 빅마켓에 팬덤이 시끄러운 팀들은 일단 제일 먼저 오오타니에게 거부당한듯 싶습니다. 하긴 이전 소속팀도 그렇게 극성 스러운 팀은 아니었죠. 아마도 본인이 좀 조용하고 훈련에 매진 할 수 있는 그런팀을 찾고 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자기가 그 팀의 코어 멤버로 쉽게 녹아들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