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 엔드게임" 프로모션 이미지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4월 13일 |
이 영화도 이제 개봉일이 확정 된 만큼, 매우 기다려지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일단 이번에 정말 라쿤이 제대로 나오나 보네요.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정보 출연진 예고편 고질라 vs 콩 2 개봉일
By 곰솔이의 영화연애 | 2023년 12월 6일 |
신세계 관람 후기...(2)
By Flycat의 사견파일 | 2013년 3월 19일 |
** 스포 많음 ** 자 그러면 이제 캐릭터에 대해서 말해보자. 왜 이 영화에서 배우들이 연기를 이렇게밖에 할 수 없었는지. 우리가 영화나 소설, 연속극 같은 드라마를 접하면서 얻는 미덕 중의 하나는 타인의 삶을 간접적으로 경험한다는 것이다. 이걸 더 정확히 말하자면 이렇게 말할 수 있다. '드라마화 된' 타인의 삶을 통해서 인간과 삶의 본질에 접근해볼 수 있다. (굳이 덧붙여 설명한다. 영화를 보는 목적이 인간과 삶의 본질에 접근하기 위함은 절대로 아니다. 영화는 그저 재밌자고 보는거다. 영화가 무조건 의미심장하라는게 아니다. 하지만 영화 속의 캐릭터가 진중하게 표출되어져야 할 때 어설퍼지면 관객으로서 몰입의 정도가 갑자기 낮아지고 재미가 없어진다는거다. 엉성한 캐릭터는 영화의